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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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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DART 공시 기반 한국 상장사 재무 분석 — KOSPI·KOSDAQ

기업 분석
How to Buy Samsung Stock as a US Investor: SSNLF, London GDR, KRX Direct, and ETFs Compared프리미엄
기업 분석

How to Buy Samsung Stock as a US Investor: SSNLF, London GDR, KRX Direct, and ETFs Compared

Samsung (005930.KS) has no US ADR. Compare SSNLF OTC, SMSN.L London GDR, KRX direct via IBKR (May 2026), and ETFs — with tax and liquidity data for US investors.

2026.07.21.0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Q1 2026: 매출 359억 38% 급감·순손실 818억, 1.1조 만기벽이 관건프리미엄
기업 분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Q1 2026: 매출 359억 38% 급감·순손실 818억, 1.1조 만기벽이 관건

참고: 본 보고서 원문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제8기 1분기)로, 표지 분류는 사업보고서였으나 실제 회계기간은 2026.01.01~03.31이다. 모든 수치는 연결 기준이며, 전년 동기(2025년 1분기)와 비교했다.

2026.07.18.0
시프트업(462870) Q1 2026: 매출 12% 증가·영업이익 18% 감소, 순이익 41% 급증프리미엄
기업 분석

시프트업(462870) Q1 2026: 매출 12% 증가·영업이익 18% 감소, 순이익 41% 급증

시프트업의 2026년 1분기 성적표는 "두 IP로 번 돈이 이익으로 남는가"라는 질문에 두 개의 상반된 답을 내놓는다. 본업만 떼어 보면 영업수익이 473억 원으로 12.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5억 원으로 오히려 18.1% 줄었다. 비용이 매출보다 다섯 배 빠르게 불어난 탓이다. 반면 최종 순이익은 378억 원으로 40.8% 급증했는데, 이 증가분의 대부분은 게임이 아니라 8천억 원대 금융자산 포트폴리오와 원화 약세에서 나왔다. 게임사이지만 손익의 절반 이상을 투자·환율이 좌우하는 구조라는 점이 이번 분기의 핵심이다. (본 보

2026.07.17.0
Hyosung TNC (298050.KS) Q1 2026: Spandex Spread Widens, Textile Margin Jumps to 9.5%프리미엄
기업 분석

Hyosung TNC (298050.KS) Q1 2026: Spandex Spread Widens, Textile Margin Jumps to 9.5%

Hyosung TNC (298050.KS) Q1 2026: Spandex Spread Widens, Textile Margin Jumps to 9.5%

2026.07.16.0
아모레퍼시픽홀딩스 (002790) Q1 2026: 영업이익 6.9% 회복, 그러나 해외 영업이익 -18.5% 급감에 발목프리미엄
기업 분석

아모레퍼시픽홀딩스 (002790) Q1 2026: 영업이익 6.9% 회복, 그러나 해외 영업이익 -18.5% 급감에 발목

Q1 2026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조 2,227억 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378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이 8.5% 성장하며 영업이익을 65.0% 끌어올린 반면, 코스알엑스 편입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업 영업이익은 오히려 18.5% 감소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562억 원으로 4.3% 역성장하며 수익성 회복의 질적 한계를 드러냈다.

2026.07.15.0
다우기술 (023590) 2026년 1분기: 키움증권 순이익 두 배 폭증에 연결 매출 9.5조 — 본체 IT사업은 1.5% 그림자프리미엄
기업 분석

다우기술 (023590) 2026년 1분기: 키움증권 순이익 두 배 폭증에 연결 매출 9.5조 — 본체 IT사업은 1.5% 그림자

다우기술의 2026년 1분기(분기보고서 기준) 연결 매출은 9조 4,826억원으로, 종속회사인 키움증권의 폭발적 실적이 연결 손익을 사실상 100% 결정하는 구조가 다시 확인됐다. 키움증권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 5,348억원(전년동기 +81.0%), 순이익 4,432억원(+92.4%)을 시현했으며, 연결로는 영업이익 6,212억원(+90.9%), 순이익 4,774억원(+102.6%)을 기록했다. 반면 지배회사 다우기술의 본업인 비금융(IT)사업부 매출은 1,432억원으로, 전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했다(이

2026.07.15.0
Korea Carbon (017960.KS) Q1 2026: Margin Surges to 19.4% but ₩52.6B Finance Hit Sinks Net Profit 29%프리미엄
기업 분석

Korea Carbon (017960.KS) Q1 2026: Margin Surges to 19.4% but ₩52.6B Finance Hit Sinks Net Profit 29%

Korea Carbon (017960.KS) Q1 2026: Margin Surges to 19.4% but ₩52.6B Finance Hit Sinks Net Profit 29%

2026.07.15.0
STX엔진(077970) Q1 2026: 매출 +36%·수주잔고 2조 돌파, 영업마진은 후퇴프리미엄
기업 분석

STX엔진(077970) Q1 2026: 매출 +36%·수주잔고 2조 돌파, 영업마진은 후퇴

본 보고서는 제23기 1분기(2026.01.01~03.31)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것이다. 모든 수치는 DART 공시 원문에서 직접 확인했다.

2026.07.14.0
HJ중공업 (097230) Q1 2026: 매출 5,414억·영업이익 4.5배 급증, 방산 조선이 이끄는 흑자 — 그러나 차입금 3,351억이 6월 만기프리미엄
기업 분석

HJ중공업 (097230) Q1 2026: 매출 5,414억·영업이익 4.5배 급증, 방산 조선이 이끄는 흑자 — 그러나 차입금 3,351억이 6월 만기

옛 워크아웃 기업 한진중공업이 흑자 체질로 돌아섰는지 묻는 투자자라면, 이번 1분기 숫자는 "조선이 답을 내고 있다"고 말한다. 제20기 1분기(2026.1.1~3.31) 연결 매출은 5,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 늘었고,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54.5억원에서 4.5배 뛰었다. 이익의 대부분은 방산·특수선이 중심인 조선부문에서 나왔고, 건설은 흑자로 돌아섰으나 마진은 여전히 얇다. 다만 재무구조는 아직 회복 중이다 — 단기차입금의 상당분이 2026년 6월 채권단 협약 만기와 맞물려 있어, 이익 개선이 곧바로 재무

2026.07.14.0
CJ대한통운 Q1 2026: 매출 3.21조 사상 최대, 순이익 7.4% 감소 — 금융비용이 발목프리미엄
기업 분석

CJ대한통운 Q1 2026: 매출 3.21조 사상 최대, 순이익 7.4% 감소 — 금융비용이 발목

CJ대한통운의 2026년 1분기(제117기 1분기) 성적표를 여는 투자자가 가장 먼저 부딪히는 모순은 이것이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3.21조원(+7.4%), 영업이익도 921억원(+7.9%)으로 늘었는데, 정작 손에 쥐는 순이익은 379억원으로 오히려 7.4% 줄었다. 답은 손익계산서 아래쪽에 있다. 차입 규모가 커지고 높은 금리가 이어지면서 금융원가가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뛰었고(차입금은 한 분기 만에 3,568억원 불어났다), 법인세 부담까지 겹치며 영업 단계의 개선분을 순이익 단계에서 모두 깎아냈다. 사업

2026.07.14.0
미래에셋생명 Q1 2026: 순이익 두 배 급증, 보험손익 적자전환·K-ICS 167.6%로 하락프리미엄
기업 분석

미래에셋생명 Q1 2026: 순이익 두 배 급증, 보험손익 적자전환·K-ICS 167.6%로 하락

본 보고서가 다루는 공시는 미래에셋생명보험(085620)의 제40기 1분기 분기보고서(2026.01.01~03.31, 연결, K-IFRS 제1117호·제1109호 적용)다. 손익은 전년 동기(제39기 1분기)와, 재무상태는 직전 기말(제39기말)과 비교한다.

2026.07.13.0
미스토홀딩스(081660) Q1 2026: FILA 매출 20% 급감, Acushnet 영업이익 88.6% 책임프리미엄
기업 분석

미스토홀딩스(081660) Q1 2026: FILA 매출 20% 급감, Acushnet 영업이익 88.6% 책임

미스토홀딩스(구 휠라홀딩스)의 2026년 1분기 연결 실적은 "간판이 바뀐 이유"를 숫자로 보여준다. 회사의 뿌리인 FILA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줄어드는 사이, 미국 상장 자회사 Acushnet(타이틀리스트·풋조이)이 연결 영업이익의 88.6%를 홀로 책임졌다. 그 결과 그룹 연결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늘며 영업이익률이 15.0%까지 올랐지만, 전년의 일회성 이익 소멸과 세율 상승으로 순이익은 오히려 3.5% 감소했다. 매출의 85.6%가 달러 기반 골프 사업에서 나오는 지금,

2026.07.13.0
코스맥스 Q1 2026: 매출 6,820억 +15.9%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7.8%로 하락·순이익 4배프리미엄
기업 분석

코스맥스 Q1 2026: 매출 6,820억 +15.9%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7.8%로 하락·순이익 4배

본 보고서는 코스맥스 제13기 1분기보고서(2026.01.01~03.31, 제출일 2026.05.14)의 연결재무제표를 1차 출처로 분석했다.

2026.07.13.0
Kolmar Korea (161890.KS) Q1 2026: Record ₩728B Revenue, Operating Profit Surges 32% on K-Beauty ODM Boom프리미엄
기업 분석

Kolmar Korea (161890.KS) Q1 2026: Record ₩728B Revenue, Operating Profit Surges 32% on K-Beauty ODM Boom

Kolmar Korea (161890.KS) posts record Q1 2026 revenue of ₩728B (+11.5% YoY), with operating profit surging 32% to ₩78.9B driven by cosmetics ODM growth and Kolmask subsidiary consolidation.

2026.07.12.0
제일기획(030000) Q1 2026: 영업총이익 +2%인데 영업이익 -37.6%… 인건비가 마진을 잠식하다프리미엄
기업 분석

제일기획(030000) Q1 2026: 영업총이익 +2%인데 영업이익 -37.6%… 인건비가 마진을 잠식하다

광고업의 진짜 매출은 광고주에게 청구하는 영업수익(billings)이 아니라 매체비 등 대행 원가를 뺀 영업총이익(net revenue)이다. 그 기준으로 보면 제일기획의 2026년 1분기는 성장했다 — 영업총이익 4,422.8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0%. 그런데도 영업이익은 365.10억원으로 37.6% 급감했다. 격차의 정체는 판매비와관리비, 특히 세 배 가까이 뛴 퇴직급여다. 사람이 곧 자산인 광고 사업에서 인건비 인플레이션이 분기 마진을 그대로 눌렀다. 다만 2025년 1분기에 있던 대규모 영업외비용(208억원)이 올

2026.07.12.0
씨에스윈드 (112610) Q1 2026: 영업이익 41% 급락 — 하부구조물 매출 반토막·유럽만 25% 증가프리미엄
기업 분석

씨에스윈드 (112610) Q1 2026: 영업이익 41% 급락 — 하부구조물 매출 반토막·유럽만 25% 증가

※ 제출된 보고서는 제21기 1분기(2026.01.01~2026.03.31) 재무자료를 기준으로 하며, 전년 동기(Q1 2025)와 대비하여 분석합니다.

2026.07.12.0
K-Bank (279570.KS) Q1 2026: Profit Doubles, NIM Rebounds to 1.57%프리미엄
기업 분석

K-Bank (279570.KS) Q1 2026: Profit Doubles, NIM Rebounds to 1.57%

K-Bank (279570.KS) Q1 2026: Profit Doubles, NIM Rebounds to 1.57%

2026.07.11.0
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Q1 2026: 영업이익 24% 증가, 순이익 28% 감소—지분법손익 급감프리미엄
기업 분석

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Q1 2026: 영업이익 24% 증가, 순이익 28% 감소—지분법손익 급감

현대지에프홀딩스의 2026년 1분기 성적표에서 투자자가 가장 먼저 확인할 지점은 "본업이 좋아졌는데 왜 이익은 줄었나"다. 답은 손익계산서 한 줄에 있다. 연결 영업이익은 948.9억원에서 1,175.9억원으로 23.9% 뛰었지만, 지주회사 순이익의 상당 부분을 채우는 관계기업 지분법손익이 1,390.8억원에서 602.7억원으로 56.7% 급감하면서 지배주주 순이익은 1,727.2억원에서 909.4억원으로 반토막(-47.3%) 났다. 즉 자회사들의 실제 장사(영업)는 개선됐지만,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관계사(백화점 등) 실적과 전년

2026.07.11.0
BGF리테일 (282330) Q1 2026: 영업이익 68% 급반등 — 정체된 편의점 시장서 마진 되살렸다프리미엄
기업 분석

BGF리테일 (282330) Q1 2026: 영업이익 68% 급반등 — 정체된 편의점 시장서 마진 되살렸다

편의점 업태 성장률이 2025년 0.1%로 사실상 멈춘 국면에서 BGF리테일은 Q1 2026 연결 영업이익을 226억원에서 381억원으로 68.6% 끌어올렸다. 매출이 5.2% 늘어난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이익 급증의 핵심은 성장이 아니라 편의점 본업의 판관비 레버리지다(고마진 신사업 비지에프네트웍스는 이미 2024년 3분기부터 연결에 들어와 전년 동기 기저에도 포함돼 있어, 이익 믹스를 떠받치는 상수에 가깝다). FY2025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비 0.9% 증가에 그친(2,516억→2,539억) 정체를 딛고 실적 재가속의 첫

2026.07.11.0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Q1 2026: 영업이익 72% 급증 — 특수강 마진이 사이클 저점을 벗어나다프리미엄
기업 분석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Q1 2026: 영업이익 72% 급증 — 특수강 마진이 사이클 저점을 벗어나다

세아베스틸지주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1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1.8% 늘었고, 그 반등의 거의 전부가 특수강 부문에서 나왔다. 자동차·건설중장비·조선용 봉강을 만드는 이 회사의 실적은 2023년 피크(연간 영업이익 1,967억) 이후 2024년 저점(523억)까지 미끄러졌다가 2025년(984억)부터 회복 궤도에 올랐는데, 이번 분기는 그 회복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은 7.5% 늘어난 9,676억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72% 뛴 것은 특수강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고정비 레버리지가 위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

2026.07.10.0
HD Hyundai Energy Solutions (322000.KS) Posts Record Q1 Profit as Solar Cycle Turns, Revenue Near-Doubles프리미엄
기업 분석

HD Hyundai Energy Solutions (322000.KS) Posts Record Q1 Profit as Solar Cycle Turns, Revenue Near-Doubles

HD Hyundai Energy Solutions posted a dramatic Q1 2026 turnaround with revenue up 87.6% YoY to KRW 159.9B and operating margin swinging from -3.6% to 18.2%, driven by domestic policy tailwinds and pre-tariff U.S. demand.

2026.07.10.0
호텔신라(008770) FY2026 Q1: 매출 1.05조 +8.4%·영업이익 204억 흑자전환, TR 흑자프리미엄
기업 분석

호텔신라(008770) FY2026 Q1: 매출 1.05조 +8.4%·영업이익 204억 흑자전환, TR 흑자

호텔신라가 제54기 1분기(2026.1.1~3.31)에 매출 1조 534억원(전년 동기 대비 +8.4%),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영업손실 25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간 적자의 진앙지였던 TR(면세) 부문이 분기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돌아섰고, 호텔&레저 부문은 82억원의 안정적 이익을 더했다. 2025년 9월 결정해 2026년 3월 17일 영업을 종료한 인천국제공항 DF1(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 반납으로 고정 임차료 부담을 덜어낸 것이 흑자전환의 핵심 동력이며, 이번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

2026.07.10.0
한미사이언스 (008930) Q1 2026: 순이익 73% 급증 —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지분율 재편에 있다프리미엄
기업 분석

한미사이언스 (008930) Q1 2026: 순이익 73% 급증 —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지분율 재편에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70% 늘었고, 전체 분기순이익은 423억원으로 73% 급증했다. 그러나 이 숫자를 곧이곧대로 성장으로 읽으면 오독이다. 순이익 급증분의 상당 부분은 자회사 에비드넷의 지배력 상실로 잡힌 처분이익 133억원이라는 일회성 항목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지주회사의 본질 가치는 손익계산서 맨 아랫줄이 아니라, 장부에 8,957억원으로 얹혀 있는 관계기업 지분 — 그 중에서도 41.4%를 쥔 한미약품 — 이 얼마에 팔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답은 지금, 재무제표가

2026.07.09.0
코오롱인더 (120110) 2026 Q1: 영업이익 619억 (+130% YoY), 화학소재군이 71% 견인프리미엄
기업 분석

코오롱인더 (120110) 2026 Q1: 영업이익 619억 (+130% YoY), 화학소재군이 71% 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6년 1분기(제17기 1분기, 2026.1.1~3.31) 연결 매출 1조 2,374억원, 영업이익 619억원, 당기순이익 7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0.1% 급증했다 — 운영 효율화와 아라미드·엔지니어링플라스틱·석유수지 판매 확대가 이익을 끌어올린 결과다. 그리고 속을 열어보면 이익의 무게중심이 완전히 이동했다 — 매출 비중 27.8%에 불과한 화학소재군이 전체 영업이익의 71.0%(439억원)를 만들어냈고, 매출 48.

2026.07.09.0
현대백화점 Q1 2026: 백화점 영업이익 40% 급증, 지누스 관세 타격에 연결 이익 12% 감소프리미엄
기업 분석

현대백화점 Q1 2026: 백화점 영업이익 40% 급증, 지누스 관세 타격에 연결 이익 12% 감소

본업인 백화점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강해졌다. 문제는 미국이었다. 현대백화점(069960)의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88억원으로 전년 동기 1,125억원 대비 12.2% 줄었지만, 그 감소분은 사실상 전부 미국 매트리스 자회사 지누스(Zinus)에서 나왔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972억원에서 1,358억원으로 39.7% 뛰었고 면세점은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지누스가 275억원 흑자에서 301억원 적자로 576억원이 뒤집히며 그룹 성적표를 끌어내렸다. 미국의 관세 압박과 생산기지 재편이 자회사 실적을 관통한

2026.07.09.0
코리아써키트 Q1 2026: 영업이익 264억 흑자, 정상화 이익 2.6배 — 영업현금 마이너스프리미엄
기업 분석

코리아써키트 Q1 2026: 영업이익 264억 흑자, 정상화 이익 2.6배 — 영업현금 마이너스

※ 본 분석은 제출된 공시가 제55기 1분기보고서(2026.01.01~03.31, 연결 기준)임을 반영해 Q1 2026 실적을 다룬다.

2026.07.08.0
프리미엄
기업 분석

농심 (004370) Q1 2026: 매출 9,340억·영업이익 674억 +20.3%, 미국 부문 영업이익 61% 급증

농심이 제63기 1분기(2026년 1~3월) 연결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6%, 영업이익 +20.3% 성장을 시현했다. 특히 미국 지역부문 영업이익이 76억원 → 123억원으로 61.1% 급증(영업이익률 8.7%)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고, 한국 부문도 영업이익이 379억 → 480억(+26.7%)으로 개선됐다.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은 56.2%, 스낵 32.3%로 지배력을 유지 중이며, 부채비율은 37.0%로 여전히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2026.07.08.0
SK가스 Q1 2026: 매출 2.64조·영업이익 2배 — SK어드밴스드 편입·울산GPS 지분 매각프리미엄
기업 분석

SK가스 Q1 2026: 매출 2.64조·영업이익 2배 — SK어드밴스드 편입·울산GPS 지분 매각

SK가스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두 배로 뛰었지만, 정작 이 분기의 본질은 손익계산서 밖에 있다. LPG 트레이딩 마진 회복과 울산GPS 발전 이익이 실적을 밀어 올리는 사이, 회사는 프로판탈수소화(PDH) 석유화학사 에스케이어드밴스드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해 다운스트림 수직계열화에 나섰고, 동시에 발전 자회사 울산GPS 지분 49%를 약 1.22조원에 넘겨 성장 재원을 확보했다. 매출 2.64조원(+44.2%), 영업이익 2,276.9억원(+101.7%)이라는 헤드라인 뒤에서 포트폴리오 구조 자체가 움직였다. 1분

2026.07.08.0
한전KPS (051600) Q1 2026: 영업이익 78억→370억 약 4.7배(+375%) 급증, 원자력 정비가 마진 부활 견인프리미엄
기업 분석

한전KPS (051600) Q1 2026: 영업이익 78억→370억 약 4.7배(+375%) 급증, 원자력 정비가 마진 부활 견인

본 분석의 대상은 한전KPS 제43기 1분기 보고서(2026.1.1~3.31, 2026.05.15 제출)이며, 모든 수치는 연결 기준이다.

2026.07.08.0
현대위아 (011210) Q1 2026: 매출 2.18조 성장에도 순이익 65% 급감 — 방산이 이익 견인, 러시아 일회성 소멸프리미엄
기업 분석

현대위아 (011210) Q1 2026: 매출 2.18조 성장에도 순이익 65% 급감 — 방산이 이익 견인, 러시아 일회성 소멸

현대위아가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 2조 1,7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성장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65.3% 급감했다. 완성차 내수 판매 확대와 K-방산 수출 호조가 외형을 밀어 올렸으나, 전년 1분기 러시아 법인 관련 이례적 영업외 이익(약 601억원)이 소멸하고 유효법인세율이 2.1%에서 33.2%로 정상화된 것이 순이익을 짓눌렀다. 세그먼트 이익 구조에서 매출 비중 8.5%에 불과한 기타(모빌리티솔루션·방산)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39%를 책임지며 이익 축이 뚜렷하게 이동하고 있다.

2026.07.07.0
이마트 (139480) Q1 2026: 영업이익 11.9% 개선에도 순이익 뒷걸음 — 지분법·금융비용이 발목프리미엄
기업 분석

이마트 (139480) Q1 2026: 영업이익 11.9% 개선에도 순이익 뒷걸음 — 지분법·금융비용이 발목

FY2024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난 이마트의 본업은 이번 분기에도 회복 궤도를 지켰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7.1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지만, 판매관리비를 4.2% 덜어내며 연결 영업이익은 1,783억 원으로 11.9% 늘었다. 이 영업이익은 2012년 1분기(1,905억 원) 이후 1분기 기준 14년 만의 최대치로, 국내 유통 부진 속에서 비용 효율화가 만들어낸 성과다. 그러나 순이익은 794억 원으로 오히려 5.0% 감소했다. 회복의 실체가 '본업 체력'이 아니라 '비용 통제'에 기대고 있고, 영업단에서

2026.07.07.0
코리안리 (003690) Q1 2026: 순이익 125% 급증 2,146억, ROE 22.58%로 두 배 급등프리미엄
기업 분석

코리안리 (003690) Q1 2026: 순이익 125% 급증 2,146억, ROE 22.58%로 두 배 급등

국내 유일 전업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이 제65기 1분기(2026.01.01~2026.03.31) 연결 기준 분기순이익 2,146억원(+125.5% YoY)을 기록했다. 시장에 널리 보도된 별도 기준으로는 2,095억원(+131.4%)이다. 실적 급증의 본질은 전년 동기 대형 고액사고로 손익 부담이 컸던 데 따른 낮은 기저(base effect)와 손실률 정상화가 겹친 결과다. 영업이익은 2,912억원(+135.9% YoY), ROE는 10.58%에서 22.58%(연환산)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자기주식 소각으로 자본조정 -1,34

2026.07.07.0
LS에코에너지(229640) Q1 2026: 매출 25%·영업이익 201억, 영업현금흐름 87% 급감프리미엄
기업 분석

LS에코에너지(229640) Q1 2026: 매출 25%·영업이익 201억, 영업현금흐름 87% 급감

LS에코에너지의 1분기 매출 25% 성장은 대부분 구리값이 만든 것이다. 이 회사 매출원가의 핵심인 전기동(LME 평균)은 2025년 톤당 9,939달러에서 2026년 1분기 12,852달러로 29.3% 뛰었고, 케이블·소재 가격은 동가에 연동돼 판매가로 전가된다. 실제로 매출은 2,283.4억원에서 2,854.8억원으로 늘고 영업이익도 153.4억원에서 201.0억원으로 31.1% 개선됐지만,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22.6억원에서 27.8억원으로 87.5% 쪼그라들었다. 원가 상승분이 매출채권·재고에 묶이면서 이익의 질이

2026.07.06.0
Dongsuh (026960.KS) Q1 2026: Revenue +5% but Profit Drops 11.9%프리미엄
기업 분석

Dongsuh (026960.KS) Q1 2026: Revenue +5% but Profit Drops 11.9%

Dongsuh (026960.KS) Q1 2026: Revenue +5% but Profit Drops 11.7%

2026.07.06.0
대한조선 (439260) Q1 2026: 영업이익률 26.8% — 무차입·수주잔고 1.7조 버팀목프리미엄
기업 분석

대한조선 (439260) Q1 2026: 영업이익률 26.8% — 무차입·수주잔고 1.7조 버팀목

상장 첫 겨울을 난 대한조선의 1분기 성적표는 조선 탱커 사이클이 아직 정점 구간에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은 3,08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사실상 제자리였지만, 영업이익은 826억원으로 18.5% 늘며 영업이익률이 26.8%까지 올라섰다 — 국내 대형 조선사(통상 영업이익률 한 자릿수~10%대)도 좀처럼 내지 못하는 마진이다. 수익성 개선의 열쇠는 매출이 아니라 원가였다. 매출원가가 2,175억원으로 6.4% 줄면서 매출총이익률이 24.5%에서 29.4%로 뛰었고, 이는 저선가 시절 수주분이 걷히고 고선가 물량이 진행매출로 인식되는

2026.07.06.0
에스원 (012750) FY2026 Q1: 영업이익 62% 급감 — 퇴직급여 폭탄이 이익률을 반토막 낸 계절프리미엄
기업 분석

에스원 (012750) FY2026 Q1: 영업이익 62% 급감 — 퇴직급여 폭탄이 이익률을 반토막 낸 계절

에스원이 2026년 1분기 매출 6,737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을 기록하며 외형은 유지했으나 이익 체력은 무너졌다. 매출은 전년 동기(6,741억원) 대비 사실상 정체(-0.06%)한 반면 영업이익은 550억원에서 207억원으로 62.3% 급락, 영업이익률은 8.17%에서 3.08%로 509bp 붕괴됐다. 판관비 급증(+16.8%), 특히 퇴직급여 관련 비용이 101억원에서 286억원으로 183% 폭증한 것이 결정타였다. 순이익은 215억원(-48.8%), EPS는 637원(전년 1,243원)으로 반토막 났다.

2026.0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