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페놀 (APH)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2% 증가, 마진 29.5% 달성
107억 달러 규모의 CommScope 인수는 앰페놀의 마진을 희석시키지 않았다 — 이미 가속 중이던 기존 사업 위에 얹힌 결과였다. 2분기 순매출은 55% 증가한 87억 5,8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중 30%는 인수 효과와 환율을 제거한 기존 사업에서만 창출됐다.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25억 8,4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을 25.1%에서 29.5%로 끌어올렸다. 매출 성장률 55%와 이익 성장률 82% 사이의 간극이 핵심이다. 공장 비용 대부분이 고정비인 커넥터 사업에서 AI 데이터센터 물량 증가는 이익으로 이례적인 속도로 흘러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