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Q1 2026: 영업이익 49% 급증·수주잔 20조 돌파, 매출 26% 성장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의 한복판에서 강력한 실적을 내놓았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조 3,582억원(전년 동기 대비 +26.2%), 영업이익은 1,523억원(+48.8%)으로 영업이익률이 9.5%→11.2%로 1.7%p 개선되었다. 그러나 1,500억원에 달하던 영업이익 증가분이 금융손익 및 법인세 부담 증가로 잠식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913억원으로 11.9% 역성장했다. 한편 핵심 자산인 중공업 수주잔고는 20조 1,964억원으로 전기말 대비 32% 급증해 미래 매출 가시성을 한층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