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 Q1 2026: 수주잔고 27.2조, 본업 영업이익률 3.04% 정체
데이터센터·AI 전력 수요와 가스터빈·SMR 수주 모멘텀이 본업의 마진을 실제로 끌어올리고 있는가. 2026년 5월 14일 DART에 제출된 제64기 1분기 보고서가 내놓은 답은 "외형은 회복, 본업 수익성은 아직"이다. 연결 매출 4조 2,611억원(+13.7% YoY), 영업이익 2,335억원(+63.9% YoY)으로 표면 수치는 강하게 반등했지만, 부문별 영업이익(연결조정 전 2,628억원) 중 두산에너빌리티㈜ 본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1.68%에 그쳤다. 그 사이 수주잔고는 27조 2,409억원으로 전기말(25조 5,025억원) 대비 +1조 7,384억원 늘며 본업 연 매출의 3.2배까지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본 보고서는 보고기간 2026.01.01~2026.03.31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