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티그룹, 팔리지 않은 주택은 줄었지만 토지에 묶인 돈은 늘어
펄티그룹은 미국 전역에서 주택을 짓고 팔며, 구매자에게 주택담보대출과 소유권 확인,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6년 9월 30일에 끝난 3분기에는 주택 인도량이 줄고 주택 매출에서 남는 이익의 비율도 낮아져 순이익이 18.8% 감소했다. 회사는 팔리지 않은 주택을 줄였지만, 토지 개발과 건설에 현금을 계속 투입하면서 첫 9개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2.1% 줄었다. 펄티그룹은 여전히 상당한 자금을 빌릴 여력이 있지만, 토지 지출과 주주에게 지급하는 돈으로 보유 현금이 줄고 있다.
정보 기준 시점: 뉴욕 시간 2026년 10월 22일. 아래 분기 실적은 7월부터 9월까지, 첫 9개월 실적은 1월부터 9월까지다.
출처: 펄티그룹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연결 재무제표 3~7쪽; 경영진 설명 24~27쪽 및 34~37쪽.
1. 분양 단지는 늘었지만 단지별 신규 계약은 줄어
펄티그룹은 계약을 마치고 인도를 기다리는 주택이 늘어 앞으로 인도할 물량을 확보했지만, 신규 판매 속도는 느려졌다. 9월 말 계약된 주택은 전년보다 많았다. 이는 향후 인도를 뒷받침하지만, 현재 수요가 강해지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분기에 펄티그룹이 판매 중인 단지는 평균 1,077곳으로, 전년 동기 1,002곳보다 많았다. 그러나 취소분을 뺀 신규 계약은 6,638건에서 6,208건으로 줄었다. 신규 계약을 평균 단지 수와 3개월로 나누면 단지당 월평균 약 1.92건으로, 이전의 2.21건보다 적다. 이렇게 계산한 13.0% 감소는 단지를 더 열어도 회사 전체의 판매가 늘지 않은 이유를 보여준다. 단지의 조성 시기와 위치도 이 평균에 영향을 주므로, 같은 단지끼리 비교한 수치는 아니다.
과거 실적을 봐도 같은 흐름이다. 인도량과 신규 계약은 2024년과 2025년의 같은 분기보다 모두 적었다. 판매비와 관리비, 세금을 빼기 전에도 주택 매출에서 남는 이익의 비율이 낮아졌다.
| 주택건설 지표 | 2024년 3분기 | 2025년 3분기 | 2026년 3분기 |
|---|---|---|---|
| 구매자에게 인도한 주택 | 7,924 | 7,529 | 6,876 |
| 순신규 계약 주택 | 7,031 | 6,638 | 6,208 |
| 평균 판매 단지 수 | 957 | 1,002 | 1,077 |
| 공시된 주택 매출총이익률 | 28.8% | 26.2% | 24.8% |
출처: 2024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경영진 설명의 ‘주택건설 사업’;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25~27쪽. 매출총이익률은 주택 매출에서 해당 주택의 장부상 원가를 뺀 뒤 주택 매출로 나눈 비율이다.
연초에는 신규 계약이 더 활발했고 일부 시장도 더 견조했다. 첫 9개월 신규 계약은 1.4% 늘었고, 계약 취소율은 15%에서 13%로 낮아졌다. 9월 말 계약 후 인도를 기다리는 주택은 10,298채로 전년보다 4.1% 늘었으며, 계약 금액은 64억 4,000만 달러였다. 플로리다가 이러한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이번 분기만 보면 실적이 약했다. 신규 계약이 인도량보다 668채 적어, 계약 후 인도를 기다리는 주택은 6월 30일 10,966채에서 9월 30일 10,298채로 줄었다. 분기 계약 취소율은 16%로 전년과 같았다. 따라서 펄티그룹은 작년 9월보다 많은 계약 물량을 안고 다음 분기에 들어갔지만, 그 물량은 3개월 전보다 1 더 적었다.
출처: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25~27쪽; 2026년 7월 22일 발표 2분기 실적 자료, 미인도 계약 물량 공시. 여기서 계약 취소율은 취소된 계약을 취소 전 신규 계약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은 구매자가 겪는 부담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레디맥이 집계한 미국의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월 2일 6.43%에서 9월 24일 7.03%로 올랐다. 10월 22일에는 전주의 7.40%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7.32%였다. 이는 전국의 대출 신청 금리 평균으로, 펄티그룹이 지원금을 제공해 구매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금리는 아니다. 이 수치는 분기 중 대출 비용이 갈수록 고객을 제약했고 분기 말 이후에도 문제가 됐다는 경영진의 설명을 뒷받침한다.
출처: 프레디맥 2026년 주간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록, 7월 2일 및 9월 24일 관측치; 프레디맥 주택담보대출 시장 조사, 2026년 10월 22일 발표 자료.
2. 할인과 토지 비용이 이익을 압박하고, 비용 절감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익 감소의 대부분은 주택건설 사업에서 나왔다. 펄티그룹이 인도한 주택은 전년 동기보다 8.7% 적었다. 평균 판매가격도 약 $564,000에서 $561,000로 내려가 주택 매출이 9.2% 감소했다.
경영진은 팔린 주택의 종류와 위치, 판매 혜택, 구매자를 찾기 전에 지은 주택을 줄이려는 노력이 평균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한다. 판매 혜택에는 가격 할인, 거래 마무리 비용 지원, 구매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한 지급금이 포함된다. 이런 조치는 고객이 구매를 마치도록 돕지만, 펄티그룹이 판매 건마다 남기는 돈은 줄인다.
동시에 토지 매입비와 개발비가 올랐다. 이 비용은 해당 주택을 인도할 때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며, 토지를 산 뒤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지금 건설 속도를 늦춰도 앞으로 인도할 주택에 이미 반영된 비용 부담이 바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 연결 실적, 백만 달러·주당순이익·이익률 제외 | 2025년 3분기 | 2026년 3분기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매출 | 4,404.8 | 3,973.8 | 12,701.2 | 11,365.4 |
| 세전이익 | 767.8 | 625.2 | 2,256.1 | 1,697.0 |
| 순이익 | 585.8 | 475.7 | 1,717.1 | 1,294.7 |
| 매출 대비 순이익률, 계산치 | 13.3% | 12.0% | 13.5% | 11.4% |
| 희석주당순이익, 달러 | 2.96 | 2.53 | 8.55 | 6.79 |
출처: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연결 손익계산서 4쪽; 주택건설 사업 설명 25~26쪽. 표에는 예외적 항목을 조정하지 않은 공시 연결 실적을 실었다.
이번 분기 주택 판매 매출총이익은 1억 5,770만 달러 줄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350만 달러만 감소했다. 경영진은 이 비용 감소가 주로 주택 거래 마무리 건수에 따라 드는 비용과 배상책임보험 비용이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한다. 절감한 비용이 매출총이익 감소분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주택 매출에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9.4%에서 10.3%로 높아졌다.
이번 분기에는 일부 제조 자산을 팔아 얻은 2,140만 달러의 세전이익도 포함됐다. 이는 공시 이익을 늘렸지만 주택 판매와는 별개다. 반면 주택 매출원가에 포함된 토지 손상차손은 1,680만 달러에서 2,580만 달러로 늘었다. 이는 특정 토지 투자에서 기대되는 수익이 장부상 원가를 뒷받침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손실을 반영한 금액이다. 이 손실은 이익률 하락의 일부만 설명한다. 공시 자료는 판매 혜택과 높아진 토지 비용을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분기 실효세율은 23.7%에서 23.9%로 소폭 바뀌었다. 한편 자사주 매입은 평균 희석주식 수를 5.2%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이익을 나눌 주식 수가 줄면서 희석주당순이익은 14.5% 감소해, 전체 순이익의 18.8% 감소보다 하락 폭이 작았다. 주식 수 감소는 주당 실적을 지탱했지만 주택을 지어 얻는 이익을 늘리지는 않았다.
출처: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4~5쪽; 주석 1, 2, 5 및 6, 8, 12 및 18쪽; 경영진 설명 26쪽. 제조 자산 매각이익은 세전 회계상 이익이다. 공시 자료는 이에 따른 세금 영향을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3. 플로리다는 실적을 지탱하지만 텍사스와 서부는 주의가 필요해
펄티그룹은 여러 지역에서 사업해 충격을 줄이고 있지만, 주택건설 사업의 6개 지역 모두 이익이 감소했다. 플로리다에서는 주택 인도량이 줄었지만 평균 판매가격이 올라 3분기 주택 매출이 소폭 늘었다. 신규 계약은 5.9% 증가했고, 9월 말 계약 후 인도를 기다리는 주택도 전년보다 15.0% 늘었다.
텍사스와 서부는 반대 흐름을 보였다. 텍사스에서는 주택 인도량과 판매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경영진은 댈러스와 중부 텍사스를 이익률 압박의 주요 지역으로 꼽았다.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의 기여가 커져 평균 판매가격이 올랐지만 인도량은 줄었다. 따라서 평균 가격 상승은 어떤 주택이 팔렸는지를 반영하며, 판매 물량은 약해졌다.
| 주택건설 지역 | 2025년 3분기 세전이익, 백만 달러 | 2026년 3분기 세전이익, 백만 달러 | 3분기 신규 계약 증감률, 계산치 |
|---|---|---|---|
| 북동부 | 65.5 | 45.3 | −14.8% |
| 남동부 | 153.1 | 111.4 | −16.4% |
| 플로리다 | 215.6 | 208.8 | +5.9% |
| 중서부 | 147.9 | 131.3 | −1.2% |
| 텍사스 | 38.2 | 14.1 | −8.1% |
| 서부 | 92.7 | 39.4 | −14.9% |
출처: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주석 3 및 경영진 설명 14~16쪽과 28~32쪽. 지역별 이익에는 회사가 내부 기준에 따라 배분한 금액이 포함된다. 지역별 이익의 합계를 주택건설 사업 전체 이익과 맞추려면, 내부 거래 제거와 지역에 배분하지 않은 항목을 포함하는 ‘기타 주택건설’도 반영해야 한다.
텍사스와 서부를 합치면 주택건설 사업 전체 세전이익 감소분 1억 4,380만 달러 가운데 7,750만 달러, 즉 약 54%를 설명한다. 두 지역의 재고자산도 55억 8,000만 달러로 연결 기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따라서 이 지역의 판매 부진은 1개 분기 이익을 넘어선다. 펄티그룹이 투자한 돈의 상당 부분을 얼마나 빨리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지에도 영향을 준다.
펄티그룹이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한다는 점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회사의 브랜드는 처음 집을 사는 사람, 다른 집으로 옮기는 사람, 편의시설이 풍부한 단지를 찾는 활동적인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진은 10월 22일 실적 발표에서 더 큰 집으로 옮기는 구매자와 활동적인 성인층이 현재 사업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이들 고객층의 수익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공시 자료는 이들이 이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별도로 수치화하지 않았다. 다만 이런 전략으로 회사는 1개 구매자층에만 의존할 때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할 수 있다.
출처: 2026년 3분기 보고서(Form 10-Q), 14~16쪽 및 28~32쪽; 10월 22일 실적 발표 자료, 1~3쪽; 2025년 보고서(Form 10-K), 항목 1 ‘주택건설 사업’.
그러나 경쟁 때문에 고객층의 다양성이 판매를 지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레나는 펄티그룹의 분기 말보다 1개월 앞선 2026년 8월 31일에 끝난 분기의 신규 계약이 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레나는 판매 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구매 혜택과 기본 판매가격 조정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판매가격에 가해지는 전반적인 압박을 보여준다. 대형 주택건설사들이 구매자의 주택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펄티그룹도 판매 혜택을 빠르게 없애기 어렵다.
출처: 레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자료, 2026년 9월 16일, 주요 내용 및 경영진 설명.
풀티그룹의 주택담보대출·소유권 확인·보험 사업은 분기 실적에 소폭 보탬이 됐다. 이들 사업의 세전이익은 4,440만 달러에서 4,560만 달러로 늘었다. 보험 수수료가 440만 달러에서 750만 달러로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매출도 늘었다. 그러나 첫 9개월 동안 금융서비스 이익은 주택건설 물량 감소로 22.4% 줄어 9,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사업은 주택 판매를 뒷받침하지만 판매량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주택시장 둔화의 영향을 크게 벗어나기는 어렵다.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33–34쪽, ‘금융서비스 사업’.
4. 팔리지 않은 주택은 줄었지만 향후 건설에 투입된 자금은 늘었다
풀티그룹은 매수자가 정해지지 않은 주택을 줄인 반면, 토지 개발에는 더 많은 돈을 투입했다. 9월 30일 현재 건설 중이거나 완공된 주택 가운데 팔리지 않은 주택은 6,627채로, 전년보다 10.1% 줄었다. 완공됐지만 팔리지 않은 주택은 16.3% 감소한 1,696채였다. 경영진은 이런 감소가 해당 주택을 집중 관리하고 건설 기간을 단축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그만큼 완공 후 매수자를 기다리는 주택이 줄었다. 이는 빨리 입주할 수 있는 주택과 매수자가 계약한 뒤 짓는 주택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경영진의 노력도 보여준다. 건설 중인 계약 주택은 전년의 7,727채에서 7,972채로 늘었다. 이미 진행 중인 공사 가운데 매수자가 정해진 주택이 더 많아진 것이다.
재고 자산 금액에는 앞으로 지을 주택을 위한 지출도 들어 있다. 2025년 12월 31일과 비교하면 주택·토지 재고 자산 총액은 11억 7,000만 달러 늘었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개발 중인 토지에서 나왔고, 그다음은 건설 중인 주택이었다. 이 금액에는 팔리지 않은 완공 주택뿐 아니라 앞으로 조성할 단지와 이미 계약이 체결된 주택도 포함된다.
| 재무상태표상 재고 자산, 백만 달러 |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9월 30일 |
|---|---|---|
| 건설 중인 주택 | 5,192.7 | 5,667.1 |
| 개발 중인 토지 | 6,955.0 | 7,671.6 |
| 미개발 토지 | 637.9 | 575.9 |
| 기타 토지 재고 자산 | 139.8 | 175.9 |
| 주택·토지 재고 자산 합계 | 12,925.4 | 14,090.5 |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주석 2, 11쪽 및 ‘건설 중인 주택’, 27쪽. 위 주택 수는 9월과 9월을 비교하고, 금액 표는 9월과 전년 말일을 비교한다. 기타 토지 재고 자산에는 매각 예정 토지와 환매 약정이 적용되는 토지가 포함된다. 환매 약정 토지는 회계 규정에 따라 재무상태표에 계속 기록된다.
이 지출에는 사업상 목적이 있다. 풀티그룹은 단지에서 주택을 계속 판매하려면 도로와 설비, 건축 준비가 끝난 택지와 주택이 필요하다. 10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토지 매입·개발 투자액은 약 13억 달러였고, 그중 51%를 이미 확보한 토지 개발에 썼다. 이 지출로 향후 주택 판매에 필요한 택지를 준비한다.
출처: 풀티그룹 2026년 10월 22일 실적 발표 자료, 슬라이드 8.
경영진은 사업을 어디로 넓힐지도 선택하고 있다. 세인트조컴퍼니와 함께 추진하는 플로리다주 팬핸들 지역 단지는 처음에 주택 부지 1,326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선택권을 행사하면 총 2,653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 첫 단계 개발은 2027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별도로 발표한 익스플로어 바이 델 웹 베로나 단지는 주택 부지 843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판매는 -2027년 중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사업들은 풀티그룹이 플로리다와 생활양식 중심 단지 사업을 어떻게 넓히려는지 보여준다. 발표된 일정상 주요 사업 기회는 이번 분기 이후에 있으며, 주택 매매가 마무리돼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개발 자금이 먼저 들어간다.
출처: 풀티그룹의 플로리다주 팬핸들 지역 사업 확장 발표, 2026년 8월 3일; 익스플로어 바이 델 웹 베로나 단지 발표, 2026년 6월 29일. 사업 일정과 주택 부지 수는 회사의 계획이며, 완료된 판매 실적이 아니다.
토지 매입 선택권은 수요가 분명해지기 전에 투입하는 돈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풀티그룹이 9월 30일에 확보한 택지는 224,275개로, 전년 말의 234,632개보다 줄었다. 이 가운데 101,760개는 소유했고 122,515개는 매입 선택권을 보유했다. 따라서 55%가 선택권을 통해 확보한 택지였지만, 그 비중은 종전의 57%에서 낮아졌다.
이 선택권에 따라 토지를 모두 매입할 경우 남은 대금은 94억 4,000만 달러였다. 이는 이미 빌린 돈이나 당장 반드시 내야 하는 현금과 같지 않다. 선택권을 활용하면 풀티그룹은 대체로 매입을 포기할 수 있지만, 계약금과 관련 준비 비용은 잃게 된다. 계약금과 매입 전 비용의 합계는 12억 5,000만 달러였다. 실제 계약금은 6억 8,630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1,510만 달러뿐이었다.
경영진은 토지를 추가로 매입하기 전에 사업을 다시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계약에서는 철수했다고 밝혔다. 첫 9개월 동안 계약금과 준비 비용 2,310만 달러를 손실로 처리했다. 이런 선택권을 행사하면 적합하지 않은 사업에 더 큰돈을 투입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이미 소유한 토지와 진행 중인 개발 사업에는 현금 지출과 가격 변동 위험이 남는다.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주석 2–3, 11–16쪽; 경영진 설명, 24, 27 및 36쪽.
5. 현재 사업에서 창출한 현금으로는 주주 지급액을 충당하지 못한다
토지와 건설에 더 많은 현금이 들어간 반면, 이익을 통해 들어온 현금은 줄었다. 첫 9개월 동안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1억 달러에서 6억 3,7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회사는 계속 이익을 냈지만, 재고 자산에 투입한 현금은 완공 주택 판매를 통해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현금흐름을 줄인 가장 큰 변화 2가지는 순이익이 4억 2,240만 달러 감소한 것과 재고 자산에 투입된 현금이 5억 1,350만 달러 늘어난 것이었다. 대금을 지급하고 받는 시점의 차이가 이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 매입채무와 미지급비용, 기타 부채의 변동은 비교 기간에는 현금을 소모했지만 올해는 현금을 늘렸다. 고객 계약금도 증가했다. 매수자들이 풀티그룹이 아직 인도하지 않은 주택에 더 많은 돈을 낸 것이다.
보고된 이익에는 이미 인도한 주택의 원가가 반영돼 있다. 사업에서 실제로 창출한 현금을 확인하려면 현금흐름표에서 완공되지 않은 사업에 투입한 돈과 다른 대금의 수령·지급 시점도 살펴야 한다. 아래 계산 설명은 그 차이를 보여준다.
| 연결 기준 현금 사용,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영업활동 현금흐름 | 1,100.1 | 637.0 |
| 설비투자 지출액 | 91.4 | 78.2 |
| 영업현금흐름에서 설비투자 차감, 계산치 | 1,008.7 | 558.7 |
| 자사주 매입 지급액 | 900.0 | 1,031.6 |
| 현금배당 지급액 | 133.7 | 150.8 |
| 설비투자·주주 지급 후 현금 부족액, 계산치 | 24.9 | 623.6 |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연결 현금흐름표 7쪽 및 경영진 설명 36–37쪽. 설비투자 차감 후 금액은 연결 기준 잉여현금흐름을 간단히 계산한 값이다. 토지 매입과 주택 건설에 쓴 돈은 이미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포함돼 있으므로 다시 빼지 않는다. 자사주 매입 관련 세금과 직원 주식의 원천징수에 따른 지급액은 추가 재무활동 현금 유출이며, 표의 주주 지급액 2개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풀티그룹은 설비투자를 신규 단지와 시설,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한다. 회사는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지 않는 회사들에도 4,58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들 회사에서 투자자금 분배금 2,160만 달러를 받았다. 자산 매각으로 받은 현금 9,060만 달러는 전체 투자활동 순현금 유출을 880만 달러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따라서 순유출액이 작다고 해서 투자 자체가 적었다고 볼 수는 없다.
주택담보대출 자금 조달도 현금 비교에 영향을 준다. 풀티 모기지는 새로 취급한 대출을 대체로 30일 안에 매각한다.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이 1억 7,970만 달러 줄면서 영업활동에서 현금이 풀렸다. 그러나 회사는 이 대출에 사용한 차입금 1억 4,910만 달러를 상환했고, 이는 재무활동에 기록됐다. 따라서 풀린 현금의 상당 부분은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돈이 되기보다 대출 자금 제공자에게 돌아갔다.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7쪽; 주석 1 및 4, 9 및 17쪽; 현금흐름 설명, 36–37쪽.
경영진은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주주에게 현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계속했다. 자사주 매입으로 줄어든 보고상 보통주 수는 신주 발행으로 늘어난 수보다 많았다. 자사주 매입에 쓴 현금은 첫 9개월 동안 10억 3,000만 달러로, 전년의 9억 달러보다 늘었다. 분기 주당 배당금도 $0.22에서 $0.26로 오르면서 지급한 배당금이 증가했다.
사용이 제한된 잔액을 포함한 현금은 6억 70만 달러 감소해 14억 1,000만 달러가 됐다. 사용 제한이 없는 현금만 보면 6억 1,100만 달러 감소해 13억 7,000만 달러가 됐다. 순차입과 자산 매각은 투자와 주주 지급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지만, 현금 감소를 막지는 못했다. 풀티그룹은 앞으로 자사주 매입 규모를 조정할 여지가 있다. 그러면 모든 개발 사업을 당장 줄이지 않고도 현금을 보존할 수 있다.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3, 5, 7 및 42쪽; 주석 5, 18쪽; 경영진 설명, 24 및 34–37쪽. 남은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는 약 14억 5,000만 달러이며 만료일은 없었다. 이 승인은 지출할 권한이지, 계약상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아니다.
6. 차입금 재조달로 시간을 벌었지만 주택담보대출 자금은 해마다 챙겨야 한다
풀티그룹은 가까운 시일 내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상환했고, 주택건설 사업의 신용한도도 사용하지 않은 채 유지하고 있다. 2월에는 2031년과 2036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8억 달러를 발행했다. 그 돈으로 2026년 3월 만기의 채무 2억 5,190만 달러를 상환하고, 2027년 1월 만기의 채무 3억 3,73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남은 돈은 일반적인 회사 운영에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수시로 빌리고 갚을 수 있는 신용한도의 만기도 2031년 2월로 연장하고, 약정 한도를 17억 5,000만 달러로 늘렸다. 9월 30일 현재 이 한도에서 빌린 돈은 없었다. 신용장에 3억 6,830만 달러의 한도가 쓰여 약 13억 8,000만 달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사용 제한이 없는 현금을 합하면 현금과 사용하지 않은 일반 차입 한도는 약 27억 5,000만 달러이며, 신용한도 계약 조건이 적용된다.
| 2026년 9월 30일 현재 선순위 회사채 | 원금, 백만 달러 | 계약상 연간 이자, 백만 달러, 계산치 |
|---|---|---|
| 2031년 3월 만기, 4.250% | 400.0 | 17.000 |
| 2032년 6월 만기, 7.875% | 300.0 | 23.625 |
| 2033년 5월 만기, 6.375% | 400.0 | 25.500 |
| 2035년 2월 만기, 6.000% | 300.0 | 18.000 |
| 2036년 3월 만기, 4.900% | 400.0 | 19.600 |
| 합계 | 1,800.0 | 103.725 |
출처: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주석 4, 16–17쪽 및 유동성 설명 34–35쪽. 연간 이자는 각 회사채가 한 해 내내 발행 상태를 유지한다고 가정하고 원금에 표시된 이자율을 곱한 값이다. 다른 차입금과 수수료, 회계상 상각액은 제외한다. 2026년에 실제 지급한 이자로 보고된 금액은 아니다.
기타수익 주석에 표시된 적은 이자비용만으로는 이 자금 조달 비용을 파악할 수 없다. 풀티그룹은 주택건설 관련 이자의 거의 전부를 진행 중인 재고 자산의 원가에 더한 뒤, 주택이 팔릴 때 비용으로 인식한다. 첫 9개월 동안 이자 8,590만 달러를 재고 자산에 더했고, 재고 자산에 쌓여 있던 이자 8,200만 달러를 비용으로 처리했다. 이 회계처리는 일부 차입 비용의 인식 시점을 늦출 뿐, 비용을 없애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중요한 자금 재조달은 풀티 모기지에 있다. 담보부 차입 한도 6억 2,500만 달러는 2027년 8월 10일에 만료된다. 매각을 기다리는 주택담보대출을 담보로 3억 8,320만 달러를 빌린 상태였으며, 가중평균 이자율은 5.61%였다. 경영진은 이를 재조달할 계획이다. 대출 보유 기간이 짧은 점은 도움이 되지만, 대출 매각이나 차입 한도 갱신에 차질이 생기면 다른 자금 조달 방법이 필요하다.
풀티그룹과 풀티 모기지는 차입 계약에 정해진 조건인 재무약정을 준수했다고 보고했다. 주택건설 사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은 무형자산을 제외한 자기자본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고, 전체 자본 대비 부채를 제한하도록 요구한다. 주택담보대출 사업의 대출기관도 최소 자본과 이익, 현금 요건을 정한다. 풀티그룹이 자체 기준으로 계산한 비일반회계기준 부채비율은 12.1%였다. 이는 회사의 정의에 따라 부채와 자기자본을 합한 금액 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이 비율에는 주택담보대출 사업의 차입금이 빠져 있으며, 이를 포함한 연결 기준 차입금은 21억 9,000만 달러였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주석 2, 11쪽; 주석 4, 16~17쪽; 유동성 설명, 34~35쪽. 연결 기준 차입금은 지급어음 18억 890만 달러와 금융서비스 부문 부채 3억 8,320만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
다른 의무의 규모는 작지만 현금이 필요하다. 토지를 담보로 한 어음은 2,540만 달러였으며, 만기는 2029년까지 이어진다. 장부에 기록된 리스부채는 1억 2,320만 달러였다. 할인 전 미래 지급액은 1억 4,120만 달러였고, 여기에는 2027년에 지급할 2,680만 달러가 포함된다. 선순위 채권과 주택건설 부문의 회전신용한도는 2031년부터 차환 수요가 몰리기 시작하므로 경영진에게 그 일정을 관리할 시간이 몇 년 있다. 더 시급한 재무 과제는 토지 개발과 주주 환원에 쓰는 돈을 주택 인도로 들어오는 현금에 맞추는 것이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주석 4와 8, 16~17쪽 및 22~23쪽; 부채 만기 일정, 40쪽.
7. 토지 비용 추정과 건설 관련 청구에 따라 과거 사업에서 남는 이익이 달라질 수 있다
토지 개발 사업의 최종 비용과 건설 관련 청구 비용은 몇 년이 지나야 분명해질 수 있다. 9월 30일 기준 재고자산은 총자산의 약 76%를 차지했다. 예상 판매가격이 낮아지거나 개발 비용이 오르면 회사는 다른 주택단지의 장부가액도 낮춰야 할 수 있다.
3분기 토지 관련 비용은 3,750만 달러로, 종전의 2,760만 달러보다 늘었다. 텍사스와 서부 지역에서 이번 분기 비용 가운데 2,940만 달러가 발생했다. 하지만 첫 9개월간의 비용은 6,5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6,980만 달러보다 약간 적었다. 따라서 최근 분기의 상황은 악화됐고 부담은 특정 지역에 집중됐다. 2026년 내내 비용이 고르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3쪽 및 12~16쪽. 토지 관련 비용에는 재고자산 손상차손, 매각 예정 토지의 가치 하락, 포기한 매입 선택권의 비용이 포함된다. 이 비용들은 손익계산서의 서로 다른 항목에 반영된다.
주택을 인도한 뒤에도 건설 관련 의무는 남는다. 9월 말 품질보증 관련 부채는 1억 2,360만 달러였고, 더 넓은 범위의 자가보험 충당금은 2억 5,980만 달러였다. 일반배상책임 충당금의 약 71%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청구나 이미 보고된 청구의 향후 변동에 대비한 것이다. 이 추정치는 건설 결함이 실제로 얼마나 자주 발생하고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에 특히 민감하다.
첫 9개월 동안 풀티그룹은 앞서 기록한 자가보험 충당금을 1,350만 달러 줄였다. 전년 같은 기간의 감소액은 870만 달러였다. 이처럼 추정치가 유리하게 바뀌면서 판매관리비가 줄었다. 이는 청구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지급한 현금이나 당기 활동에 대해 새로 쌓은 충당금과는 별개다. 2026년 3분기와 2025년 3분기에는 이런 충당금 감소가 없었다. 끝부분의 주석은 두 충당금 잔액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준다. 따라서 잔액 감소를 곧바로 이익 증가 효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주석 8, 20~22쪽.
회사는 도로와 공공설비 설치 등의 의무를 보증하는 보증채권도 30억 달러 보유하고 있었다. 공사가 끝난 사업도 공식 승인을 기다릴 수 있어, 채권의 액면금액은 남은 공사의 추정 비용보다 크다. 따라서 이는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문제가 되는 보증이며, 일반 차입금 30억 달러가 추가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증채권에 대한 청구가 발생하면 회사가 발행자에게 돈을 갚아야 할 수 있다.
풀티그룹이 공시한 소송에는 건설 결함과 그 밖의 법률·규제 문제가 포함된다. 경영진은 해결 결과가 사업에 중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지 않지만, 장부에 기록한 추정액을 넘는 손실은 상당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공시에는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인정되는 손실의 금액 범위가 제시되지 않았다. 장부에 반영하기에는 아직 불확실한 잠재적 세금 혜택은 2,910만 달러로, 전년 말에는 2,990만 달러였다. 이런 부담 가능성은 판매가 둔화된 동안 회사가 쓸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해 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주석 6과 8, 18쪽 및 20~22쪽, 제Ⅱ부 항목 1, 41쪽; 2025년 Form 10-K, 항목 3, ‘법적 절차’.
8. 다음 과제는 할인 폭을 더 키우지 않고 계약된 주택을 인도해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풀티그룹은 주택 건설을 계속할 재무 여력이 있지만, 사업 전망에는 여전히 이익률과 현금 사용에 부담이 나타난다. 경영진은 10월 22일 제시한 전망에서 4분기에 주택 7,000~7,500채를 인도하고 평균 판매가격은 $550,000~$560,000가 될 것으로 봤다. 주택 판매 매출총이익률은 24.0%~24.5%로 예상했다. 이는 3분기의 24.8%보다 낮다.
연간 계획에는 토지 매입·개발 지출 약 53억 달러와 영업활동 현금흐름 10억 달러가 포함됐다. 이미 창출한 6억 3,700만 달러를 빼면 현금 전망에 반영된 4분기의 영업활동 현금은 약 3억 6,300만 달러다. 이 전망대로라도 연간 영업활동 현금은 첫 9개월간 지급한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액 11억 8,000만 달러에 못 미친다. 설비투자나 추가 주주 환원에 쓸 돈을 고려하기 전의 비교다.
출처: 풀티그룹 2026년 10월 22일 실적 발표 자료, 슬라이드 4; 2026년 3분기 Form 10-Q, 7쪽. 전망치는 경영진의 예상이다. 4분기의 예상 현금 창출액과 이미 지급한 현금의 비교는 계산 결과이며, 향후 주주 환원액에 대한 회사의 전망은 아니다.
팔리지 않은 주택을 줄이고 부채 만기를 늦추면서 풀티그룹은 시장 둔화에 대응할 여력이 커졌다. 플로리다 사업과 다양한 구매자층도 사업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이런 강점만으로는 주택단지당 판매 감소, 인도한 주택에 반영된 토지 비용 상승, 향후 개발에 투입할 현금 부담을 아직 상쇄하지 못했다.
개선하려면 계약된 주택을 인도하고, 완공됐지만 팔리지 않은 주택을 관리하며, 구매 혜택을 더 늘리지 않고도 신규 주문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재고자산이 많이 집중된 텍사스와 서부 지역의 부진이 이어지면 이는 더 어려워진다. 풀티그룹의 재무적 여력은 경영진에게 대응할 시간을 준다. 생산을 유지하면서 현금도 확보하는 데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얼마나 무리 없이 조달할 수 있을지가 달라진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16쪽, 24~32쪽 및 34~37쪽; 10월 22일 실적 발표 자료, 슬라이드 4.
보고 기준과 계산 주석
보고 기준: 주요 자료는 2026년 9월 30일까지의 분기를 대상으로 하고 2026년 10월 22일에 제출된 풀티그룹의 미감사 연결 Form 10-Q다. 접수번호는 0000822416-26-000043, CIK는 0000822416다. 이 보고서에는 자회사가 포함되며 미국 일반회계기준을 따른다. 38~39쪽에 있는 별도의 보증회사 요약 자료는 여기서 사용한 연결 기준 자료가 아니다. 손익은 별도 표시가 없는 한 3개월끼리 또는 9개월끼리 비교하고, 재무상태표는 2026년 9월 30일과 2025년 12월 31일을 비교한다.
보고 기준: 조사 마감 시점은 뉴욕 시간 2026년 10월 22일이다. 분석에는 그날 발표된 회사의 실적 보도자료와 발표 자료, 해당 날짜까지의 프레디맥 관측 자료, 그리고 각 부분에 출처를 표시한 과거 자료와 프로젝트 자료를 반영했다. 분석 결과는 검토한 이 자료들에 한정된다.
출처: SEC 공시 정보; 선별한 Form 10-Q; SEC 회사 재무 수치. 선별한 연결 기준 수치는 접수번호, 시작일과 종료일, 단위를 대조해 확인했다. 공시에는 달러 금액 대부분이 천 달러 단위로 표시돼 있다. 위 표에서는 이를 백만 달러 단위로 바꿨다. 주당순이익은 주당 달러 금액으로 유지하고, 주식 수는 따로 표시했다.
A. 이익이 영업활동 현금으로 이어지는 과정
계산 주석: 다음 표는 9개월 현금흐름표에서 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는 금액을 모두 대조한 것이다. 양수는 보고된 이익에 비해 현금이 늘어난 항목이고, 음수는 현금이 쓰인 항목이다. ‘현금 지출 없는 비용과 기타 조정’은 아래에 나열한 항목을 합한 것이다.
| 순이익·현금 대조,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순이익 | 1,717.115 | 1,294.726 |
| 현금 지출 없는 비용과 기타 조정 | 239.490 | 194.730 |
| 재고자산에 쓰인 현금 | −635.860 | −1,149.355 |
| 매각 대기 주택담보대출 감소 | 143.516 | 179.718 |
| 기타 자산에 쓰인 현금 | −203.007 | −127.060 |
| 매입채무·미지급비용·기타 부채 변동 | −161.132 | 244.207 |
| 영업활동 현금흐름 | 1,100.122 | 636.966 |
계산 주석: 일부 비용은 같은 기간에 현금이 나가지 않아도 보고된 이익을 줄인다. 예를 들어 감가상각은 장비의 사용 기간에 걸쳐 비용을 나누어 반영하고, 주식 보상은 직원에게 주식으로 보상한다. 현금흐름표에서는 이런 항목이 이익에 미친 영향을 되돌려 반영하고, 실제로 들어오고 나간 현금은 따로 기록한다. 아래 항목들이 위 표의 조정 합계를 이룬다.
| 현금 지출 없는 비용과 기타 조정,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이연법인세비용 | 51.921 | 24.524 |
| 토지 관련 회계 비용 | 69.811 | 65.030 |
| 부채 조기 상환 손실 | 0.000 | 2.637 |
| 감가상각·상각 | 75.549 | 76.626 |
| 비연결 투자 이익 제외 | −3.333 | −2.069 |
| 해당 투자에서 받은 현금 배분액 | 3.060 | 4.758 |
| 주식 보상 비용 | 43.221 | 44.718 |
| 기타 조정 순액 | −0.739 | −21.494 |
| 합계 | 239.490 | 194.730 |
계산 주석: 다음 표는 현금 잔액이 변한 이유를 대조한다. 여기에는 정해진 용도로 보유해 일반 지출에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사용제한 현금도 포함된다.
| 현금 변동 대조,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기초 현금, 사용제한 현금 포함 | 1,653.680 | 2,008.776 |
|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 | 1,100.122 | 636.966 |
| 투자활동에 쓴 현금 | −64.104 | −8.843 |
| 재무활동에 쓴 현금 | −1,210.141 | −1,228.872 |
| 기말 현금, 사용제한 현금 포함 | 1,479.557 | 1,408.027 |
계산 주석: 2026년 9월 30일 기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금 13억 6,990만 2,000 달러와 사용제한 현금 3,812만 5,000 달러를 합하면 기말 현금 14억 802만 7,000 달러가 된다.
계산 주석: 여기서 잉여현금흐름은 연결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현금흐름표의 설비투자액을 뺀 금액이다. 2026년에는 6억 3,696만 6,000 달러 − 7,822만 1,000 달러 = 5억 5,874만 5,000 달러이고, 2025년에는 11억 12만 2,000 달러 − 9,140만 1,000 달러 = 10억 872만 1,000 달러이다. 2026년에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액을 지급한 뒤의 현금 부족분은 10억 3,156만 7,000 달러 + 1억 5,078만 달러 − 5억 5,874만 5,000 달러 = 6억 2,360만 2,000 달러다. 2025년의 같은 기준 부족분은 2,493만 7,000 달러다. 이 계산에는 주택담보대출 잔액 변동이 포함되고 다른 투자활동 거래는 제외된다. 회사가 별도로 보고한 주택건설 부문의 현금 지표는 아니다.
출처: 2026년 3분기 Form 10-Q, 연결 현금흐름표, 7쪽.
B. 자산, 부채, 주주 자본은 어떻게 달라졌나
계산 설명: 자산은 회사가 가진 것이고, 부채는 갚아야 할 돈이다.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뒤 주주에게 남는 몫이다. 재무상태표에서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계와 일치한다. 2026년 9월 30일에는 184억 8,490만 6,000 달러 = 53억 8,894만 5,000 달러 + 130억 9,596만 1,000 달러이다. 2025년 12월 31일에는 180억 4,842만 3,000 달러 = 50억 6,298만 1,000 달러 + 129억 8,544만 2,000 달러이다.
앞서 살펴본 재고, 현금, 주택담보대출의 변동 외에 기타 자산은 8,555만 5,000 달러 증가했다. 여기에는 받을 돈과 부동산, 토지 매입 선택권에 쓴 비용과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는 각 항목의 잔액이 모두 따로 나와 있지는 않다.
공시된 항목을 보면 변동 이유를 일부 알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관련 파생상품 자산은 479만 9,000 달러에서 8,030만 5,000 달러로 늘었고, 관련 파생상품 부채도 2,432만 1,000 달러에서 9,901만 달러로 늘었다. 이 변동은 대부분 서로 상쇄되며, 집을 팔고 아직 받지 못한 돈이 아니라 금리 변동에 대비한 거래와 관련이 있다. 앞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보험 갱신 수수료는 8,26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로 늘었다. 영업권은 4,037만 7,000 달러로 그대로였고, 기타 무형자산은 2,621만 달러에서 2,197만 3,000 달러로 줄었다. 감소액은 무형자산의 가치를 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나눠 반영한 423만 7,000 달러와 일치한다.
풀티그룹은 일반적으로 주택을 구매자에게 넘길 때 주택 매출을 기록하고 잔금을 받는다. 그 전에 받은 계약금은 벌어들인 매출이 아니라 집을 넘겨줘야 하는 의무다. 계약금 잔액은 1억 2,804만 9,000 달러 늘어 5억 1,588만 6,000 달러가 됐다. 매입채무는 2,227만 2,000 달러 늘었고, 발생한 비용에 따른 채무와 기타 부채는 1억 2,625만 2,000 달러 늘었다. 이러한 영업상 의무는 6절에서 다루는 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금과 구분해야 한다.
계산 설명: 순이익이 12억 9,472만 6,000 달러였지만, 이익 대부분이 배당과 주식 관련 지급으로 상쇄돼 주주 자본은 1억 1,051만 9,000 달러 증가했다.
| 주주 자본 변동, 백만 달러 | 2026년 첫 9개월 |
|---|---|
| 기초 주주 자본 | 12,985.442 |
| 순이익 | 1,294.726 |
| 주식 보상 | 44.718 |
| 선언한 배당금 | −148.128 |
| 자사주 매입 | −1,031.567 |
| 자본에 반영한 자사주 매입 소비세 | −9.670 |
| 세금 납부용으로 원천징수한 직원 주식 | −39.557 |
| 주식 발행의 순회계 효과 | −0.003 |
| 기말 주주 자본 | 13,095.961 |
계산 설명: 주주 자본은 보고서에서 3개 항목으로 나뉜다. 자사주 매입에 쓴 돈은 대부분 이익잉여금을 줄인다. 이익잉여금은 이익에서 배당과 다른 차감액을 뺀 뒤 쌓인 금액이다. 주식 보상은 납입자본을 늘린다. 보통주 계정에는 주식에 정해진 소액의 법적 가치가 기록된다.
| 주주 자본 항목, 백만 달러 |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9월 30일 |
|---|---|---|
| 납입자본 | 3,488.924 | 3,533.634 |
| 이익잉여금 | 9,494.591 | 9,560.478 |
| 보통주 법정 가액 | 1.927 | 1.849 |
| 자본 합계 | 12,985.442 | 13,095.961 |
계산 설명: 납입자본은 주식 보상으로 4,471만 8,000 달러 늘고, 주식 발행과 관련된 8,000 달러만큼 줄었다. 자사주 매입으로 기록한 10억 3,156만 7,000 달러 가운데 10억 3,148만 4,000 달러는 이익잉여금을, 8만 3,000 달러는 보통주 계정을 줄였다. 앞의 변동표에 나온 이익과 다른 차감액을 더하면 이익잉여금의 전체 변동이 설명된다. 주식 발행은 보통주 계정을 5,000 달러 늘렸다. 재무제표에는 별도의 자기주식 잔액이나 순이익에 포함되지 않고 기록된 누적 손익이 제시되지 않았다.
계산 설명: 보고된 보통주 수는 백만 주 단위로 계산하면 기초 192.725 + 발행 0.508 − 매입 8.352 = 기말 184.881이다. 이는 기말 주식 수이므로 주당순이익 계산에 쓰는 희석 가중평균 주식 수와 다르다. 선언한 배당금과 자본에 기록한 소비세는 실제 지급액과 다르다. 회계에 기록한 날과 지급한 날이 다르기 때문이다.
출처: 2026년 3분기 10-Q 서식, 3–7쪽; 주석 1, 2, 5 및 8, 8–12, 18 및 22쪽.
C. 영업 실적 계산과 충당금 확인
계산 설명: 증가율은 이번 기간 금액을 전년 같은 기간 금액으로 나눈 뒤 1을 빼서 계산한다. 순이익률은 연결 순이익을 연결 매출로 나눈 값이다. 주택 판매 이익률은 주택 판매 매출에서 해당 주택의 원가를 뺀 뒤 주택 판매 매출로 나눈 값이다.
계산 설명: 보고서는 연결 영업이익을 별도 항목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매출에서 주택 건설 원가, 금융서비스 비용, 판매비와 관리비를 빼면 2026년 3분기에는 6억 827만 8,000 달러, 2025년에는 7억 6,361만 1,000 달러가 나온다. 여기에 지분법 손익과 기타 수익을 반영하면 세전이익과 일치한다. 6억 827만 8,000 달러 − 277만 2,000 달러 + 1,970만 달러 = 6억 2,520만 6,000 달러이고, 7억 6,361만 1,000 달러 + 242만 2,000 달러 + 175만 5,000 달러 = 7억 6,778만 8,000 달러이다. 이 중간 합계는 회사가 보고한 조정 이익이 아니라 계산한 값이다.
계산 설명: 지역사회 한 곳당 월평균 주문량은 2026년에 6,208 ÷ 1,077 ÷ 3 = 1.92이고, 2025년에는 6,638 ÷ 1,002 ÷ 3 = 2.21이다. 반올림 전 수치로 계산하면 13.0% 감소했다. 수주잔고를 주택 수로 계산하면 6월 30의 10,966채 + 해당 분기 순주문 6,208채 − 인도한 주택 6,876채 = 9월 30의 10,298채다. 수주잔고는 계약을 맺고 앞으로 지을 주택이며 취소될 수 있다. 아직 매출로 기록된 것은 아니다.
계산 설명: 재고 잔액의 증가액은 140억 9,050만 9,000 달러 − 129억 2,541만 3,000 달러 = 11억 6,509만 6,000 달러이다. 이는 재무상태표의 잔액 변동으로, 현금흐름표에 나온 11억 4,935만 5,000 달러의 현금 사용액과 다르다. 판매자가 제공한 자금으로 취득한 3,420만 달러를 비롯해 현금이 오가지 않은 재고 거래와 회계상 비용이 있다. 따라서 2 값을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없다.
계산 설명: 충당금은 풀티그룹이 보장 대상 청구에 대해 앞으로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는 금액이다. 돈을 지급하면 현금과 지급 의무가 함께 줄어든다. 반면 이전에 예상한 비용을 낮추면 비용이 줄고 이익이 늘어난다. 아래 2개 표는 이러한 변동을 구분해 보여준다.
| 주택 보증 충당금,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기초 지급 의무 | 130.538 | 128.717 |
| 새로 기록한 예상 비용 | 73.455 | 64.212 |
| 지급액 | −75.763 | −73.453 |
| 기타 조정 | 4.099 | 4.142 |
| 기말 지급 의무 | 132.329 | 123.618 |
| 자가보험 충당금, 백만 달러 | 2025년 첫 9개월 | 2026년 첫 9개월 |
|---|---|---|
| 기초 지급 의무 | 267.474 | 259.410 |
| 새로 기록한 예상 비용 | 36.363 | 32.889 |
| 이전 예상액 감소 | −8.666 | −13.514 |
| 순지급액 | −13.149 | −18.975 |
| 기말 지급 의무 | 282.022 | 259.810 |
출처: 2026년 3분기 10-Q 서식, 3–7, 11, 17, 20–22 및 25–27쪽. 계산에는 보고서의 원래 정밀도를 유지하고, 표시할 때만 반올림했다.
이 분석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 자문이나 증권 거래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