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라, 항암 분야 확장으로 이익 늘었지만 현금 수요도 커져
센코라는 약국, 병원, 의사 진료실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전문 진료실의 운영을 돕는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인 회계연도 삼분기에 원온콜로지 인수와 의약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1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사업 확장으로 이익을 얻는 사업의 구성이 좋아졌지만, 부채와 향후 지급할 금액도 늘었다. 일부 대형 고객은 거래 물량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다.
분석 기간: 2026년 6월 30일에 끝난 분기와 9개월. 조사 기준일: 뉴욕 날짜로 2026년 10월 19일. 재무 실적은 6월까지다. 여기서 확인한 가장 최근의 주요 사업 현황은 월그린스에 관한 센코라의 8월 12일 공시다.
1. 전문 진료실 서비스는 판매 수익성을 높이고, GLP-1 의약품은 판매량을 늘린다
센코라는 전문 진료실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미국 매출액 한 달러당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 이번 분기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의 영업이익은 9억 6,620만 달러로 15.9% 늘었고, 매출은 4.9% 증가했다.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 즉 매출에서 부문 운영비를 빼고 영업이익으로 남은 비율은 1.17%에서 1.29%로 올랐다.
값비싼 의약품을 더 많이 팔아도 이익이 같은 폭으로 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차이가 중요하다. 당뇨병이나 체중 감량에 쓰이는 GLP-1 의약품의 미국 내 분기 매출은 23억 달러, 즉 25.5% 늘었다. 이는 미국 부문 전체 순매출 증가분의 약 65%에 해당한다. 이 제품은 매출총이익률이 낮다. 제품 원가를 빼고 나면 이 제품 매출 한 달러에서 남는 이익은 수익성이 더 높은 사업의 매출 한 달러보다 적다.
원온콜로지는 매출 구성을 반대 방향으로 바꿨다. 매출총이익률은 판매한 제품과 서비스의 원가를 빼고 매출에서 남은 비율이다. 경영진은 미국 부문의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주로 2월 인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GLP-1 의약품 매출이 그 효과를 일부 상쇄했다. 인수한 사업은 운영비도 상당히 늘렸다. 이를 반영한 미국 부문의 영업이익률 상승 폭은 약 0.12%포인트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폭인 약 0.63%포인트보다 훨씬 작았다. 센코라는 인력과 기반 시설도 필요한 더 폭넓은 서비스 사업을 사들인 것이다.
다음 표는 이번 분기 매출과 부문 이익이 어느 사업에서 나왔는지 보여준다. 부문 이익에는 경영진이 사업 실적을 평가할 때 제외하는 비용과 이익이 빠져 있다. 3절에서 이를 설명한다.
| 사업; 백만 달러 | 2025년 사월~유월 매출 | 2026년 사월~유월 매출 | 2025년 사월~유월 부문 영업이익 | 2026년 사월~유월 부문 영업이익 |
|---|---|---|---|---|
|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 71,342.9 | 74,860.8 | 833.7 | 966.2 |
| 해외 헬스케어 솔루션 | 7,253.4 | 7,680.5 | 137.3 | 165.9 |
| 기타 사업 | 2,107.5 | 2,253.3 | 87.1 | 108.7 |
| 그룹사 간 거래 제거 | −40.2 | −39.7 | 0.3 | −2.7 |
| 연결 매출 / 부문 영업이익 합계 | 80,663.5 | 84,754.8 | 1,058.3 | 1,238.1 |
출처: 센코라 2026 회계연도 3분기 분기 양식 10-Q, 주석 13, 25~26쪽; 경영진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분석, 28~33쪽. 전년도 부문 수치는 현재 보고 체계에 맞춰 수정됐다. 금액은 천 달러 단위 수치를 반올림했다.
해외 사업 실적도 좋아졌지만, 이번 분기 성과가 더 긴 기간의 성과보다 강했다. 유럽 의약품 유통과 전문 의약품 물류에 힘입어 분기 부문 이익은 20.8% 늘었다. 경영진은 1개 신흥 시장에서 제조사가 가격을 올린 것이 유럽 유통 사업 이익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첫 9개월 동안 해외 사업 매출은 9.4% 늘었지만 이익은 5.9% 증가하는 데 그쳤고, 계산한 이익률은 2.19%에서 2.12%로 떨어졌다. 최근 개선은 긍정적이다. 다만 9개월 실적을 보면 해외 사업 전반에서 매출 증가가 꾸준한 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분기 전체 매출 증가율도 둔화했다.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는 8.7%였고,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는 5.1%였다. 공시에 따르면 제조사 가격 인하, 고객 이탈, 대형 우편 주문 고객이 취급하는 브랜드의 전환이 판매 수량 증가의 효과를 상쇄했다. 이는 센코라가 매출로 기록하는 금액에 압박이 있다는 증거이지, 의약품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었다는 증거는 아니다.
출처: 2026년 양식 10-Q, 28, 30, 33쪽; 2025 회계연도 3분기 분기 양식 10-Q, 연결 손익계산서, 5쪽. 앞선 분기의 매출은 2024년에 742억 4,140만 달러, 2025년에 806억 6,350만 달러였다.
2. 의사들과의 관계는 깊어지지만, 대형 고객에게는 여전히 다른 선택지가 있다
전문 진료 분야 전략으로 센코라가 의사 진료실에서 맡는 역할이 커지고 있지만, 대형 유통 고객도 여전히 중요하다. 경영진은 원온콜로지를 인수한 목적이 지역사회 암 진료 제공자와의 관계를 넓히고 전문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과 분야의 레티나 컨설턴츠 오브 아메리카(RCA)를 인수한 것도 비슷한 목적이었다.
원온콜로지 경영진은 진료실들이 함께 이용하는 임상 연구, 약국 도구, 기술, 청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료실은 모든 기능을 직접 갖추지 않고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코라에는 의약품 공급과 함께 의사의 일상 업무에서 더 많은 부분을 돕는 사업 기회가 된다. 이것이 지속적인 추가 이익으로 이어질지는 진료실을 유치하고 유지하면서 적절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어떤 활동이 회계상 포함되는지도 중요하다. 센코라는 2월 2일부터 원온콜로지의 진료실 관리 서비스 조직과 연결 실적에 포함되는 일부 진료실에서 8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온콜로지 진료실 대부분의 영업실적은 연결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고된 매출은 연결 대상 활동만 반영한다. 반면 이익 개선은 다른 사업까지 포함한 미국 부문 전체의 성과다.
출처: 2026년 양식 10-Q, 주석 2, 11~14쪽; 원온콜로지의 2025년 연차보고서에 실린 제프 패튼 최고경영자의 서한, 2월 2026일 거래 완료와 공동 서비스 및 임상 연구에 관한 내용. 이 서한은 경영진의 계획을 설명하며, 측정된 센코라의 비용 절감액을 제시하지 않는다.
경쟁사들도 같은 관계를 구축하려 한다. 맥케슨은 인수 사업의 기여를 포함해 2026년 6월 30일에 끝난 분기의 항암·다전문 분야 매출이 3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맥케슨도 전문 진료실 서비스 사업을 키우는 대형 유통사이므로, 센코라는 의사들과의 관계를 두고 맥케슨과 경쟁하고 있다.
출처: 맥케슨의 2026년 8월 5일 실적 발표, ‘항암·다전문 분야 부문’. 맥케슨은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를 회계연도 첫 분기라고 부른다. 달력상으로는 센코라의 3분기와 같은 기간이다.
매출이 대형 고객에게 집중돼 있어 이런 경쟁 압박은 중요하다. 2025 회계연도에 월그린스와 부츠는 합쳐서 센코라 매출의 약 25%, 에버노스는 약 13%를 차지했다. 최대 10개 고객의 비중은 약 66%였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월그린스와 부츠가 순매출채권에서 차지한 비중도 약 38%였다. 따라서 이 고객들이 구매량과 대금 지급 방식을 결정하면 센코라의 매출과 가용 현금이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센코라는 2026년 8월 12일, 주 공급업체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월그린스 거래 물량 일부가 7월 1일부터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관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 공급업체 계약은 그대로 유지됐다. 센코라는 이 변화를 이미 8월 5일에 제시한 4분기 기대치에 반영했다며,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재확인했다.
이 공시로 위험의 범위가 분명해졌다. 월그린스의 주 계약이 아니라 거래 물량 일부를 잃은 것이다. 동시에 큰 계약의 만료일이 다가오지 않아도 물량은 떠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만료 예정인 주요 계약은 없었다. 그래도 이 고객들과의 거래 범위와 수익성을 유지하는 일은 중요하다.
출처: 센코라 2025 회계연도 양식 10-K, 항목 1 ‘고객’ 및 항목 1A의 고객 집중 위험; 2026년 8월 12일자 양식 8-K, 항목 7.01; 2026년 양식 10-Q, 30쪽.
3. 보고 이익은 늘었지만, 누적 이익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항목은 현금 유입이 없었다
9개월간의 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의 개선 속도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센코라 귀속 순이익은 56.5% 증가했다. 같은 9개월 동안 영업이익은 15.8%, 경영진이 집계한 부문 영업이익 합계는 11.4% 늘었다.
아래 표는 미국 회계기준인 GAAP에 따라 보고한 실적을 사용한다. 센코라 귀속 순이익은 자회사에 투자한 다른 소유자의 몫을 뺀 뒤 센코라에 돌아가는 이익이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직원 보상으로 주식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반영한다.
| 연결 실적; 주당순이익·이익률 외 백만 달러 | 2025년 사월~유월 | 2026년 사월~유월 | 2024년 시월~2025년 유월 | 2025년 시월~2026년 유월 |
|---|---|---|---|---|
| 매출 | 80,663.5 | 84,754.8 | 237,604.3 | 249,042.8 |
| GAAP 영업이익 | 867.7 | 1,120.2 | 2,610.1 | 3,023.3 |
| GAAP 영업이익률 | 1.08% | 1.32% | 1.10% | 1.21% |
| 센코라 귀속 순이익 | 687.4 | 763.5 | 1,893.9 | 2,964.5 |
| 희석 주당순이익; 주당 달러 | 3.52 | 3.94 | 9.70 | 15.21 |
출처: 2026년 양식 10-Q, 연결 손익계산서 5쪽 및 주석 13, 26쪽. 이익률은 보고된 영업이익과 매출로 계산했다.
센코라는 원온콜로지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이전에 보유한 투자 지분의 가치를 다시 평가하고 관련 매수선택권 부채를 제거했다. 두 회계 처리로 세전 이익 10억 8,660만 달러가 발생했다. 공시된 세금 영향 2억 5,250만 달러를 반영하면 8억 3,420만 달러가 센코라의 9개월 순이익에 더해졌다. 비교 대상인 전년도에는 이에 해당하는 이익이 없었다. 이는 경영권 인수에 따른 회계상 이익이다. 현금흐름표에서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이 금액을 제외한다.
출처: 2026년 양식 10-Q, 주석 2, 13쪽 및 현금흐름표 9쪽; 8월 5일 실적 발표, SEC 첨부자료 99.1, 9개월 GAAP 실적과 비GAAP 실적의 조정 내역, 13쪽. 정확한 이익에서 세금 영향을 뺀 금액: 10억 8,661만 2,000 달러 − 2억 5,246만 달러 = 8억 3,415만 2,000 달러.
보고 영업이익은 재고 원가의 변화로도 늘었다. 센코라는 재고 상당 부분에 후입선출 회계법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 매입한 제품의 원가를 대체로 현재 매출의 원가로 잡는다. 일부 브랜드 의약품의 제조사 가격이 내리면서 중간 실적에 적용한 연간 추정 재고 원가 순가산액이 늘었다. 9개월 순가산액은 3억 8,19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990만 달러보다 컸다. 이는 회계상 이익을 늘리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제외된다. 별도로 현금이 들어온 것은 아니다.
법적 분쟁의 진전도 이익을 늘렸다. 볼티모어가 청구를 취하한 뒤 이번 분기에 오피오이드 관련 부채가 1억 200만 달러 줄었다. 관련 법률 비용을 반영한 소송 항목은 8,860만 달러의 순가산액이었으며, 전년 같은 분기에는 1,800만 달러의 비용이었다. 첫 9개월 실적에는 회사가 임원과 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합의로 12월에 받은 보험금 8,680만 달러도 포함됐다. 이 금액은 원고 측 보수와 비용을 뺀 것으로, 총 합의금 1억 1,130만 달러와는 다르다.
상각비 감소도 보고 이익에 도움이 됐다. 상각은 상표명 같은 자산의 매입 원가를 여러 기간에 나눠 비용으로 잡는 것이다. 9개월 동안 상각비는 4억 2,970만 달러에서 3억 6,180만 달러로 줄었다. 일부 오래된 상표명의 상각이 끝나면서 최근 인수로 추가된 상각비보다 더 큰 감소 효과가 났다.
이런 유리한 항목들의 효과는 사업 확장과 구조조정 비용으로 일부 상쇄됐다. 9개월 동안 인수·매각 비용은 3억 5,570만 달러에 달했다. 여기에는 RCA와 원온콜로지 지분 단위와 관련한 조정액 1억 5,270만 달러가 포함됐다. 구조조정 및 기타 비용은 1억 1,570만 달러였다. 경영진은 이 비용과 인수한 무형자산의 상각비, 그 밖에 지정한 금액을 부문 이익에서 제외한다. 이 지표는 사업 실적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제외된 비용도 이 전략에 얼마나 많은 자원이 드는지 평가할 때 중요하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주석 9–13, 21–26쪽 및 경영진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 분석, 31–33쪽. 영업이익 조정 내역 전체는 아래 계산 주석 A에 있다.
이번 분기의 순이익 증가율은 11.1%로 비교적 작았다. 차입 비용이 늘고 기타 수익이 크게 줄면서 영업 성과 개선 효과의 일부가 상쇄됐다. 순이자비용은 8,180만 달러에서 1억 4,070만 달러로 늘었고, 기타 수익은 1억 1,040만 달러에서 1,690만 달러로 줄었다. 전년 같은 분기에는 여러 투자 이익과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이 있었다. 실효세율은 23.0%에서 22.1%로 낮아져 순이익에 일부 보탬이 됐다.
이번 분기 자사주 매입이 주당순이익을 끌어올린 효과는 작았다. 평균 희석주식 수는 0.7% 감소한 193.9백만 주였고, 보고된 주당순이익은 11.9% 올랐다. 전년 같은 분기의 평균 주식 수를 적용하면 이번 분기 순이익에 따른 주당순이익은 약 $3.91로, 보고된 $3.94와 비교된다. 주당순이익 개선의 대부분은 이익 증가에서 나왔다. 이익을 나누는 주식 수가 줄어든 효과는 작았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5쪽, 주석 8, 20–21쪽 및 기타 수익과 이자에 관한 설명, 34–35쪽. 주식 수를 적용한 예시는 이번 분기 이익을 그대로 두고 계산한 것으로, 회사가 별도로 보고한 이익 지표가 아니다.
4. 대금 결제 시점이 개선돼 현금흐름이 회복됐지만 모든 지출을 충당하지는 못했다
고객에게 받을 돈과 재고, 공급업체에 지급할 돈에 추가로 묶이는 현금이 줄어든 덕분에 현금 창출이 주로 회복됐다. 첫 9개월간 영업현금흐름은 9억 4,580만 달러 늘었다. 이 3개 항목에 묶인 현금이 줄어든 것이 증가분 가운데 8억 6,110만 달러를 설명한다.
센코라가 매출로 기록했지만 고객에게 아직 받지 못한 돈은 늘어나 현금 7억 5,460만 달러가 묶였다. 센코라는 사업 물량에 맞춰 재고도 더 사들여 현금 10억 710만 달러가 묶였다. 재고 매입과 예정된 대금 지급 시점의 영향으로 공급업체에 지급할 돈은 늘었고, 이로써 현금 6억 3,34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 3개 항목에 묶인 현금은 합계 11억 2,83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9억 8,940만 달러보다 적었다.
이는 의미 있는 개선이지만, 비교 가능한 기간에도 현금흐름은 고르지 않았다. 아래 표에서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현금흐름에서 설비투자에 쓴 현금을 뺀 금액이다. 보고된 영업현금흐름에 포함된 법률 관련 현금흐름은 그대로 포함하고, 기업 인수 대금은 제외했다.
투자를 마치고 남은 현금은 늘었습니다
| 연결 현금 창출·백만 달러 | 2024년 유월까지 9개월 | 2025년 유월까지 9개월 | 2026년 유월까지 9개월 |
|---|---|---|---|
| 영업현금흐름 | 2,484.3 | 741.7 | 1,687.5 |
| 설비투자 지출 | 304.8 | 418.2 | 511.0 |
| 계산한 잉여현금흐름 | 2,179.5 | 323.5 | 1,176.5 |
출처: 2026년 서식 10-Q, 현금흐름표 9쪽 및 유동성에 관한 설명 35–37쪽; 2025년 3분기 서식 10-Q, 현금흐름표 9쪽. 각 기간에 당시 보유한 사업을 포함한 연결 실적이다. 인수한 사업의 구성이 달라졌으므로, 이 표로 동일한 사업의 효율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할 수는 없다.
대금을 주고받는 시점은 센코라의 사업 방식에서 중요하다. 9개월 평균으로 보면 고객에게서 대금을 받기까지 27.5일이 걸렸고, 재고는 28.0일 동안 보유했으며, 공급업체에는 61.3일 뒤에 대금을 지급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각각 27.9일, 27.1일, 59.6일이었다. 고객에게서 돈을 조금 더 빨리 받고 공급업체에는 더 늦게 지급한 것이 사업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됐다. 재고를 더 오래 보유한 것은 그 효과를 줄였다. 이 수치는 대금 지급과 재고 보유 기간을 대략 보여주며, 개별 계약의 조건을 뜻하지는 않는다.
센코라가 이 9개월 동안 사용한 회전신용대출과 매출채권 담보 차입금은 최고 68억 달러에 달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최고치는 51억 달러였다. 6월 30일에는 그 차입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따라서 분기 말 차입 잔액만 보면 고객에게서 돈을 받은 뒤 공급업체에 지급하기까지 필요한 일시적 자금 규모를 작게 보게 된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35–37쪽. 기간을 일수로 나타낸 수치는 분기 평균을 사용하므로 달력상 날짜 배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경영진은 이번 분기의 자사주 매입을 기회를 활용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2026년 말까지 하려던 매입을 앞당겼다. 그 결과 주주에게 현금을 더 일찍 돌려주고 주식 수를 줄였다.
출처: 8월 5일 실적 발표 자료, 2026 회계연도 전망에 관한 설명.
설비투자 후 남은 11억 7,650만 달러로는 자사주 매입에 쓴 현금 10억 10만 달러와 지급한 배당금 3억 6,060만 달러를 충당하지 못했다. 기업 인수와 직원 주식 관련 세금 납부를 고려하기 전에도 1억 8,410만 달러가 부족했다. 이후 기업 인수에 49억 7,370만 달러가 더 들어갔다. 여기에는 인수한 회사의 현금을 차감한 원온콜로지 인수 대금 45억 8,980만 달러가 포함됐다.
센코라는 차입금과 보유 현금으로 부족분을 메웠다. 재무활동으로 순유입된 현금은 22억 5,390만 달러였고, 투자활동에 사용한 현금은 54억 1,440만 달러였다. 사용에 제한이 없는 현금은 9월 30일의 43억 5,610만 달러에서 6월 30일의 28억 1,530만 달러로 줄었다. 계산 주석 B는 특정 의무를 위해 따로 둔 제한성 현금과 매각 예정 자산으로 옮긴 현금도 반영한다. 이러한 자금 조달 흐름을 보면 인수 후 현금을 얼마나 창출하는지가 보고된 순이익의 큰 증가만으로 짐작할 때보다 더 중요하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재무상태표 4쪽, 현금흐름표 9쪽, 주석 1–2, 10–13쪽.
5. 재무상태에서 인수한 사업의 관계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센코라는 앞으로 벌어들일 서비스 수익에 가치가 달린 사업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 원온콜로지 인수대금의 회계 처리에서 38억 7,380만 달러는 영업권에, 30억 6,200만 달러는 따로 식별할 수 있는 무형자산에 배분됐다. 무형자산은 주로 경영 서비스 계약과 상호로 이뤄졌다. 영업권은 인수대금 가운데 따로 식별한 자산과 부채에 배분되지 않은 가치다.
총 인수 대가는 73억 8,710만 달러였지만, 이 금액 전체를 2월에 현금으로 지급한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현금 46억 4,870만 달러, 센코라가 이전부터 보유한 투자 지분 19억 3,420만 달러, 지분을 계속 보유한 의사와 경영진에게 지급할 것으로 추정한 금액 7억 5,210만 달러, 기존에 받을 돈을 정산한 5,200만 달러가 포함됐다. 각 항목을 구분해야 당장 지급한 현금을 과장하거나 앞으로 지급할 의무를 놓치지 않는다.
| 연결 재무상태표 항목·백만 달러 | 2025년 9월 30일 | 2026년 6월 30일 |
|---|---|---|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4,356.1 | 2,815.3 |
| 고객 미수금 순액 | 25,225.3 | 25,448.1 |
| 재고 | 20,492.5 | 21,030.3 |
| 유형자산 순액 | 2,539.1 | 2,838.2 |
| 영업권 및 기타 무형자산 | 17,450.7 | 22,446.2 |
| 매각 예정 자산 | 0.0 | 3,836.1 |
| 공급업체 미지급금 | 54,719.8 | 54,699.8 |
| 차입금 및 사채 | 7,660.8 | 11,723.2 |
| 총자본·비지배지분 포함 | 1,747.1 | 3,239.1 |
출처: 2026년 서식 10-Q, 4쪽 및 주석 2–3, 6–7. 재무상태표 항목 일부를 고른 표이며 총자산의 구성 전체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6월의 미수금, 재고,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에는 매각 예정으로 따로 분류한 금액이 빠져 있다.
이렇게 따로 분류하면서 사업 관련 자산의 증가분 일부가 표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매각 예정으로 분류한 MWI 애니멀 헬스 자산에는 미수금 8억 3,960만 달러와 재고 8억 7,23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 금액을 각각 6월의 해당 항목에 다시 더하면, 9월 이후 미수금은 10억 6,240만 달러, 재고는 14억 1,01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계산된다. 이 변화에는 인수, 환율 영향과 다른 회계상 변동도 포함되므로 현금흐름표의 증감액과는 다르다.
센코라는 유통망과 기술에 투자하고 자산을 인수하면서 유형자산을 늘렸다. 인수 자산에는 원온콜로지를 통해 취득한 4억 8,240만 달러도 포함됐다. 감가상각과 MWI 유형자산 1억 5,230만 달러를 매각 예정 항목으로 옮긴 것은 유형자산 계정에 남은 금액을 줄였다. 공시에는 설비투자가 기존 시설 유지와 확장에 각각 얼마나 쓰였는지 나와 있지 않다. 따라서 설비투자액이 감가상각비보다 많다는 사실만으로 새로 늘어난 사업 능력의 규모를 알 수는 없다.
이번 인수로 센코라는 이전에 보유하던 원온콜로지 투자 지분과 관련 옵션 계약 대신, 지배하게 된 사업의 자산과 부채를 기록했다. 이전 투자 지분과 옵션 관련 자산은 ‘기타 자산’에 기록돼 있었다. 이 항목은 41억 5,250만 달러에서 30억 660만 달러로 줄었다. 회계에 포함되는 자산의 범위가 바뀐 것은 이 감소를 고객에게서 현금을 회수한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되는 1가지 이유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4쪽과 9쪽, 주석 2–3 및 설비투자에 관한 설명 37쪽; 2025년 서식 10-K, 주석 2 ‘원온콜로지 투자’, 62–63쪽.
보유 사업을 검토한 결과에서도 인수한 사업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센코라는 4월에 미국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매각하기 전, 해당 자산의 가치를 2억 4,950만 달러 낮춰 기록했다. 여기에는 영업권 1억 6,570만 달러가 포함됐다. 가치 하락을 장부에 반영한 일 자체로 그 기간에 현금이 나가지는 않았지만, 보고된 이익은 줄었다. 이는 인수한 사업의 장부상 가치를 뒷받침하는 기대 효과가 실제 이익으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센코라가 제안한 MWI와 코베트러스의 결합은 목적이 다르다. 경영진은 MWI를 동물 건강 분야에 집중하는 파트너와 결합하고, 센코라의 성장 우선순위에 쓸 자원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된 거래 가치 35억 달러는 선지급 현금 12억 5,000만 달러, 우선주 지분 8억 달러, 보통주 지분 14억 5,000만 달러로 구성된다. 거래 후 센코라는 보통주 지분 34.3%를 보유하게 된다. 이 가운데 부채 상환이나 지출에 즉시 쓸 수 있는 것은 현금 부분뿐이다.
8월 공시에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5월 20일에 추가 정보를 요청했다고 나와 있다. 여기서 검토한 자료로는 이후 거래가 마무리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안된 거래에서 받을 금액을 사용 가능한 현금으로 계산하지 않았다. 센코라가 발표한 2026 회계연도 전망에는 해당 연도 중 거래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주석 3와 6, 15쪽과 17쪽 및 33쪽; 2026년 2월 18일 MWI–코베트러스 발표 자료, 거래 조건·목적·완료 조건.
총자본은 14억 9,200만 달러 늘었다. 주된 이유는 회사에 남긴 이익이 배당, 자사주 매입과 그 밖의 감소액보다 컸기 때문이다. 회계상 손실을 감당할 여력은 커졌지만, 증가분 일부는 앞서 설명한 현금 유입 없는 원온콜로지 관련 이익에서 나왔다. 주주에게서 현금을 추가로 조달한 것으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9개월 동안 센코라는 주식을 약 0.9백만 주 발행했다. 반면 매입해 보유 중인 자사주는 약 4.0백만 주 늘었다. 그 결과 발행주식 가운데 회사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은 193.9백만 주에서 190.8백만 주로 줄었다. 주식으로 직원에게 보상하면서 기록한 비용은 1억 2,28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억 2,200만 달러와 거의 같았다. 이 비용은 영업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다시 더하지만 여전히 직원을 고용하는 데 든 비용이다. 계산 주석 C는 자본 계정의 변화를 맞춰 보여주고, 현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금액과 자본변동표에 기록된 항목을 구분한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재무상태표 4쪽, 9개월 자본변동표 8쪽, 현금흐름표 9쪽 및 주석 8.
6. 은행 대출이 대금 지급을 돕지만, 현금으로 갚아야 할 금액도 여러 건 남아 있다
센코라는 자금을 빌릴 수 있고 일부 대출도 갚았지만, 늘어난 부채 때문에 사업 확장에 드는 현금 비용이 커졌다. 차입금과 사채 총액은 40억 6,250만 달러 늘어난 117억 2,320만 달러가 됐다. 차입금과 사채에서 사용에 제한이 없는 현금을 뺀 금액은 33억 460만 달러에서 89억 800만 달러로 늘었다. 의약품 공급업체에 지급할 돈은 따로 표시했다. 이 금액은 재고 매입 자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하지만 사채나 은행 대출과는 다르다.
센코라는 원온콜로지 인수 자금을 마련하려고 사채 30억 달러를 발행하고 기간대출로 15억 달러를 빌렸다. 4월까지 인수용 기간대출 5억 달러를 갚았다. 이번 분기에는 기존 RCA 기간대출 4억 달러도 갚았고, 7월에 남은 4억 달러를 상환했다. 이 상환으로 가까운 시기에 만기가 돌아와 다시 자금을 마련해야 할 필요는 줄었다. 다만 전체 부채가 늘어난 사실은 바뀌지 않았다.
새로 발행한 사채의 만기는 2029년부터 2056년까지 나뉘어 있다. 약정 이자율로 계산한 연간 이자는 1억 4,125만 달러다. 여기에는 사채 발행 비용의 상각액과 별도 대출의 이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만기를 나눠 두면 인수 자금 전체를 한꺼번에 다시 조달할 필요가 줄어든다. 기존 사채의 원금도 2027년에 12억 5,000만 달러, 2028년에 €500백만, 2029년에 11억 달러를 갚아야 한다. 남은 인수용 기간대출 10억 달러의 만기도 2029년이다.
출처: 2026년 서식 10-Q, 주석 7, 18–20쪽. 일시적으로 마련한 연결대출 30억 달러는 사채 발행으로 대체한 뒤 종료했다. 따라서 남아 있는 인수 관련 차입금에 추가로 포함되지 않는다. 연간 사채 이자 계산은 계산 주석 D에 있다.
센코라는 7월에 필요할 때 돈을 빌리고 갚기를 반복할 수 있는 주거래 은행의 회전신용한도를 55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늘리고, 만기를 7월 2031까지 연장했다.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신용한도는 1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줄였다. 이에 따라 두 약정 한도의 합계는 80억 달러가 됐다. 45억 달러 규모의 기업어음 프로그램은 회전신용한도를 뒷받침으로 사용하므로, 차입 여력이 45억 달러만큼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다른 신용한도는 대출 약정이 없어 금융기관이 철회할 수 있다.
6월 30일 현재 센코라는 이익에 비해 차입이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 하는 기준을 포함해 대출기관의 조건을 충족했다. 공시에는 이 기준까지 여유가 얼마나 남았는지 수치가 없다. 이 신용한도는 대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의 차이에 대응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만 실제로 빌리면 이자 비용이 발생하고, 계속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출처: 2026년 Form 10-Q, 주석 7 및 유동성 설명, 38~40쪽. 7월의 신용한도 규모는 약정 한도이며, 7월에 실제로 남아 있던 미사용 한도로 확인된 금액은 아니다.
차입금 상환 부담에 더해 임대차와 기술 관련 지급 약정도 있다. 센코라가 6월 30일 현재 공시한 지급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계약상 지급액·백만 달러 | 1년 이내 | 1~3년 | 4~5년 | 5년 이후 | 합계 |
|---|---|---|---|---|---|
| 차입 원금·이자 | 807.0 | 4,795.0 | 3,351.2 | 6,708.2 | 15,661.3 |
| 운용리스 | 432.5 | 781.2 | 591.0 | 935.1 | 2,739.8 |
| 기타 지급 약정 | 234.4 | 475.7 | 368.1 | 301.8 | 1,379.9 |
출처: 2026년 Form 10-Q, ‘약정과 의무’, 41쪽. 이 금액은 앞으로 계약에 따라 지급할 돈이며, 재무상태표에 적힌 부채 금액이 아니다. 합계는 반올림하지 않은 원자료로 계산했다. 이 일정은 7월의 대출금 상환 이전에 작성됐으며, 지급 여부나 금액이 불확실한 세금 합의금과 별도로 설명한 오피오이드 관련 지급액은 포함하지 않는다.
‘기타 지급 약정’에는 미국 주력 사업의 시스템 개선에 쓸 6억 5,200만 달러와 다른 디지털 사업에 쓸 5억 5,800만 달러가 포함된다. 이 투자는 주문 처리, 재고 추적, 유통 관리에 쓰이는 시스템을 뒷받침한다. 효율이 높아질 수 있지만, 검토한 공시는 앞으로 얼마나 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수치로 제시하지 않았다. 센코라는 절감 효과가 확인되기 전에 먼저 사업 자금을 대야 한다.
인수 관련 지급 의무도 은행 차입금 외에 남아 있다. 6월 30일 현재 센코라는 RCA 의사와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단위와 관련된 의무 9억 5,760만 달러를 장부에 기록했다. RCA가 성과 목표를 달성하면 지급해야 하는 금액으로 4억 1,260만 달러도 기록했다. 이 두 번째 금액 가운데 3억 달러는 단기에 지급할 금액으로 분류됐다. 성과에 따른 총지급액은 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판단할 때는 전략적 이익과 함께 이러한 현금 지급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출처: 2026년 Form 10-Q, 주석 2, 13쪽 및 41쪽; 2025년 Form 10-K, 항목 1, ‘정보 시스템’. RCA의 성과에 따른 지급 의무는 기존 소유주가 보유한 지분 단위와 관련된 부채와 별개다.
볼티모어 사건에서 부담이 줄었지만 법적 지급 의무는 여전히 크다. 센코라는 합의가 끝난 오피오이드 사건에 대해 약 42억 달러를 장부에 기록했다. 이 돈은 13년에 걸쳐 지급하며, 그중 3억 9,620만 달러는 2027년 6월 30일 전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법무부의 규제 약물 사건과 다른 오피오이드 사건에 대해서는 전체 손실 추정액이 제시되지 않았다. 공시는 웨스트버지니아 소송에서도 추가 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센코라는 장부에 아직 반영하지 않은 사건의 추가 손실 범위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없다. 따라서 장부에 기록된 합의 관련 부채가 법적 부담의 최대치라고 볼 수 없다.
센코라는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공시 당시 확정되지 않은 MWI 법적 합의에 대해서도 4,910만 달러를 장부에 기록했다. 별도로 세무당국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세무 처리와 관련해 이자와 벌금을 포함한 7억 1,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금액은 9개월 동안 7,820만 달러 증가했으며, 주로 오피오이드 소송 관련 충당액의 세무 처리와 관계가 있다. 세금 문제가 언제 합의될지는 불확실하다. 이런 의무 때문에 사업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동안에도 자금 조달 여력을 유지하는 것이 유용하다.
출처: 2026년 Form 10-Q, 주석 5와 10, 16쪽 및 21~24쪽, 41쪽. 여기서 설명한 소송 진행 상황과 추정치는 8월 5일 공시에 나온 내용이다.
7. 다음 과제는 확대된 전문의약품 사업을 현금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센코라는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늘어난 이익으로 투자, 법적 지급금, 차입금 상환을 감당해야 한다.
경영진이 8월 5일 제시한 2026 회계연도 전망은 매출 증가율 4%~6%, 조정 영업이익 증가율 13%~14%, 설비투자 약 9억 달러, 조정 잉여현금흐름 약 30억 달러였다. 8월 12일 월그린스 관련 공시에서는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 $17.75~$17.95를 유지했다. 이는 경영진의 전망이며, 확인된 연간 실적은 아니다.
현금흐름 목표를 달성하려면 마지막 분기에 많은 현금을 벌어들여야 했다. 독점금지법 관련 합의금 수령액을 제외한 9개월간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11억 4,230만 달러였다. 따라서 약 30억 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7월~9월에 약 18억 5,770만 달러가 필요했다. 설비투자 전망에는 추가 지출 약 3억 8,900만 달러도 반영돼 있었다. 여기서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이 연간 목표들의 달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2026년 8월 5일 실적 발표, 2026 회계연도 전망, 3~4쪽, 조정 잉여현금흐름 조정 내역, 19~20쪽; 8월 12일 Form 8-K, 항목 7.01. 회사의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특정 법적 사건과 관련된 현금 유출입을 제외하므로, 제4절의 조정 전 수치와 다르다.
센코라의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는 유통망을 바탕으로 이익을 더 많이 내는 서비스 사업을 키우는 동시에 자금 조달과 사업 실행에 더 큰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평가를 가장 분명하게 뒷받침할 증거는 의료기관 대상 서비스에서 꾸준히 이익을 내고 대금을 회수해, 필요한 투자와 법적 지급을 마친 뒤에도 차입금을 갚을 수 있는지다. 대형 고객의 거래 물량이 더 줄거나, 공급업체의 결제 지원이 약해지거나, 인수 비용이 서비스 사업에서 얻은 이익을 잠식하면 이 평가는 약해진다. 핵심은 확대된 사업이 현금을 얼마나 남길 수 있느냐다.
보고 기준과 계산 주석
보고 기준: 센코라(Cencora, Inc.), CIK 0001140859; 2026년 6월 30일 기준 Form 10-Q; 제출일 2026년 8월 5일; 접수번호 0001140859-26-000034. 분기 비교는 각 연도의 4월 1일~6월 30일을 대상으로 한다. 누적 실적 비교는 10월 1일~6월 30일을 대상으로 한다. 재무상태표는 2026년 6월 30일과 2025년 9월 30일을 비교한다. 이 재무제표는 감사를 받지 않은 미국 일반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다. 지배하는 자회사를 포함하고 그룹 내부 거래는 제거했다. 2025 회계연도 사업부문 수치는 선정한 공시에 맞춰 수정된 비교 수치이며, 이전 사업부문 구분에 따른 수치가 아니다.
출처: 미 증권거래위원회 공시 목록; 미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기록; 미 증권거래위원회 회사 재무정보. 관련 수치는 접수번호, 대상 기간, 통화, 재무제표상 의미를 대조해 확인했다. 특히 센코라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과 다른 소유주의 몫을 빼기 전 연결 기준 전체 이익을 구분했다. 원문 재무제표는 달러 금액을 천 달러 단위로 표시하며, 여기의 표는 대체로 백만 달러 단위로 바꿨다.
보고 기준: 자료 조사 마감일은 뉴욕 날짜로 2026년 10월 19일이다. 그 뒤 8월과 9월에 제출된 지배구조 관련 미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도 확인했지만, 재무 실적의 대상 기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반올림한 표에서는 표시된 칸의 수치를 더한 값과 합계가 조금 다를 수 있다.
계산 주석 A — 경영진이 영업이익에서 제외하는 항목. 양수 조정은 비용을 다시 더하고, 음수 조정은 이익을 늘린 항목을 뺀다. 아래 금액은 모두 세전 연결 기준이며 단위는 백만 달러다. 마지막 값은 경영진이 제시한 사업부문 영업이익 합계로, 조정 영업이익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인수한 사업과 통상적인 주식보상비용이 포함된다.
| 영업이익 조정 내역·백만 달러 | 2025년 사월~유월 | 2026년 사월~유월 | 2025년 유월까지 9개월 | 2026년 유월까지 9개월 |
|---|---|---|---|---|
| 공시한 GAAP 영업이익 | 867.654 | 1,120.217 | 2,610.098 | 3,023.259 |
| 독점금지법 합의 이익 제외 | −9.495 | −5.494 | −231.011 | −34.184 |
| 후입선출법 재고비용 감소분 제외 | −52.058 | −94.304 | −19.913 | −381.896 |
| 튀르키예 물가상승 회계비용 가산 | 14.776 | 15.405 | 36.410 | 38.447 |
| 인수 계약·기타 무형자산 상각비 가산 | 124.869 | 117.208 | 426.736 | 358.642 |
| 법적 사안의 순가산액 | 17.974 | −88.643 | 46.263 | −160.936 |
| 인수·사업 매각 비용 가산 | 52.838 | 113.069 | 190.930 | 355.652 |
| 사업 재편·기타 비용 가산 | 41.773 | 60.628 | 140.390 | 115.667 |
| 자산 가치 하락분 가산 | 0.000 | 0.000 | 0.000 | 249.498 |
| 사업부문 합계·조정 영업이익 | 1,058.331 | 1,238.086 | 3,199.903 | 3,564.149 |
출처: 2026년 Form 10-Q, 주석 13, 26쪽. 이 조정 내역은 세전 영업이익에 관한 것으로, 순이익을 조정하거나 가정한 세율을 적용하지 않는다. 별도로 설명한 원온콜로지 재평가 이익은 영업이익 아래에 기록됐으므로 이 표에 없다.
계산 주석 B — 이익이 현금으로 이어진 과정과 현금의 사용처. 이익과 현금흐름을 연결하는 계산은 소수지분 소유주에게 돌아가는 이익까지 포함한 연결 기준 전체 순이익에서 시작한다. 현금 거래가 수반되지 않은 항목 등을 조정할 때는 영업 현금이 들어오지 않은 이익을 빼고 장부상 비용을 다시 더한다. 그다음 아직 지급하지 않은 대금과 재고의 변동을 반영한다.
| 이익에서 현금흐름까지; 백만 달러 | 2025년 유월까지 9개월 | 2026년 유월까지 9개월 |
|---|---|---|
| 연결 순이익 합계 | 1,900.885 | 2,972.321 |
| 현금 지출 없는 항목 등 조정 순액 | 1,036.481 | 81.356 |
| 매출채권·재고·공급업체 잔액 순변동 | −1,989.381 | −1,128.298 |
| 나머지 영업자산·부채 순변동 | −206.282 | −237.849 |
| 영업현금흐름 | 741.703 | 1,687.530 |
계산 참고: 2026년 순조정액에는 감가상각비 4억 3,195만 9,000 달러, 무형자산 상각비 3억 7,271만 7,000 달러, 이연법인세 비용 2억 4,765만 3,000 달러, 주식보상비 1억 2,278만 9,000 달러, 손상차손 2억 4,949만 8,000 달러, 지분 단위 조정액 1억 5,274만 9,000 달러가 포함된다. 이를 일부 상쇄한 항목은 인수 이익 10억 8,661만 2,000 달러와 후입선출법에 따른 이익 가산액 3억 8,189만 6,000 달러다. 이들이 순조정액의 가장 큰 구성 항목이다. 이연법인세 비용은 이익에 반영됐지만 현금 납부 시점이 다른 세금을 뜻한다.
계산 참고: 아래 표는 특정 용도로 사용이 제한된 현금까지 포함해 현금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한다. MWI의 현금은 별도의 매각예정자산 항목으로 옮겨졌으므로 기말 현금 합계에서 빼야 한다.
| 현금 변동 확인; 백만 달러 | 2026년 유월까지 9개월 |
|---|---|
| 기초 현금, 사용제한 현금 포함 | 4,394.549 |
| 영업에서 벌어들인 현금 | 1,687.530 |
| 투자에 사용한 현금 | −5,414.365 |
| 재무활동으로 유입된 현금 순액 | 2,253.946 |
| 환율 환산 영향 | −25.519 |
| 매각예정자산으로 옮긴 현금 | −31.184 |
| 기말 현금, 사용제한 현금 포함 | 2,864.957 |
계산 참고: 기말 현금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28억 1,529만 1,000 달러와 사용제한 현금 4,966만 6,000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
계산 참고: 설비투자 후 남은 현금은 16억 8,753만 달러 − 5억 1,103만 3,000 달러 = 11억 7,649만 7,000 달러다. 여기서 현금으로 지급한 자사주 매입액 10억 5만 2,000 달러와 배당금 3억 6,056만 1,000 달러를 빼면 −1억 8,411만 6,000 달러가 남는다. 직원에게 귀속된 주식의 세금을 원천징수하기 위해 1억 532만 4,000 달러도 지급했다. 경영진이 제시한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여기에 독점금지 소송 합의금 수령액 3,418만 4,000 달러를 추가로 제외해 11억 4,231만 3,000 달러가 된다.
출처: 2026년 양식 10-Q의 현금흐름표, 9쪽, 사용제한 현금 조정 내역, 주석 1, 10쪽; 8월 5 실적 발표 자료의 조정 잉여현금흐름 조정 내역.
계산 참고 C — 자사주를 매입했는데도 자본이 늘어난 이유. 이 표는 회사에 대한 소유주들의 회계상 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준다. 이익잉여금에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남은 이익이 쌓인다. 자기주식은 회사가 되사들인 주식을 기록한다. 납입자본에는 주식을 발행하거나 직원에게 주식 보상을 지급할 때 자본으로 계상한 금액이 기록된다. 기타포괄손실은 대체로 해외 회계 장부의 금액을 달러로 환산하면서 생긴 손실 중 순이익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이다.
| 자본 항목; 백만 달러 | 2025년 9월 30일 | 9개월 변동 | 2026년 6월 30일 |
|---|---|---|---|
| 보통주 자본금 | 2.974 | 0.009 | 2.983 |
| 추가 납입자본 | 6,204.302 | 130.985 | 6,335.287 |
| 이익잉여금 | 6,534.227 | 2,603.936 | 9,138.163 |
| 누적 기타포괄손실 | −901.378 | −78.366 | −979.744 |
| 자기주식 | −10,332.106 | −1,113.625 | −11,445.731 |
| 비지배주주 지분 | 239.066 | −50.933 | 188.133 |
| 자본 합계 | 1,747.085 | 1,492.006 | 3,239.091 |
계산 참고: 이익잉여금은 지배기업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 29억 6,449만 7,000 달러에서 배당금 3억 6,056만 1,000 달러를 뺀 만큼 늘었다. 추가 납입자본은 주로 주식보상액 1억 2,278만 9,000 달러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824만 6,000 달러로 늘었고, 인수와 그 밖의 회계 항목으로는 순액 5만 달러만큼 줄었다.
계산 참고: 누적 기타포괄손실은 해당 기간의 손실 7,770만 8,000 달러와 인수 관련 회계 항목 65만 8,000 달러로 늘었다. 비지배주주 지분의 변동은 이익 782만 4,000 달러 + 기타포괄이익 205만 달러 − 인수 관련 회계 항목 5,338만 5,000 달러 − 기타 변동 742만 2,000 달러로 계산된다.
계산 참고: 자기주식 변동에는 주식 매입을 자본에 기록한 금액 10억 830만 1,000 달러와 직원 세금 원천징수액 1억 532만 4,000 달러가 포함된다. 자본에 기록한 주식 매입액은 현금흐름표의 매입액 10억 5만 2,000 달러와 다르다. 위 현금 배분 계산에는 현금흐름표 금액을 사용했다. 발행 주식 수는 932,207주 늘고 자기주식 수는 4,043,471주 늘어, 유통 주식 수는 3,111,264주 줄었다.
출처: 2026년 양식 10-Q의 재무상태표, 4쪽; 9개월 자본변동표, 8쪽; 현금흐름표, 9쪽.
계산 참고 D — 재무상태표, 성장률, 이자 확인.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이 부채와 소유주 지분의 합계와 같아야 한다. 비교한 두 날짜 모두 이 관계가 맞는다.
| 재무상태표 확인; 백만 달러 | 2025년 9월 30일 | 2026년 6월 30일 |
|---|---|---|
| 자산 | 76,590.112 | 83,805.553 |
| 부채 | 74,843.027 | 80,566.462 |
| 소유주 지분, 비지배주주 포함 | 1,747.085 | 3,239.091 |
계산 참고: 영업권은 136억 7,652만 달러에서 165억 1,545만 7,000 달러로 늘었다. 기업 인수로 42억 9,851만 7,000 달러가 더해졌고, 인수 가격을 자산과 부채에 배분한 금액을 수정하면서 379만 3,000 달러가 추가됐다. 반면 1억 6,566만 5,000 달러의 가치 하락분을 차감하고, 12억 5,523만 1,000 달러를 매각예정자산으로 옮겼으며, 환율 영향으로 4,247만 7,000 달러가 줄었다. 이 변동을 합하면 증가액 28억 3,893만 7,000 달러 전체가 설명된다.
계산 참고: 성장률은 이번 기간 금액을 전년 같은 기간 금액으로 나눈 뒤 1을 빼서 구한다. 이익률은 해당 이익을 같은 기간 매출액으로 나눠 구한다.
계산 참고: GLP-1의 기여도는 공시된 반올림 수치인 매출 증가액 23억 달러를 미국 사업 부문의 순매출 증가액 35억 1,789만 달러로 나눠 계산했다. 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아니다.
계산 참고: 아래 신규 채권의 연간 현금 이자는 원금에 표시된 이자율을 곱해 계산했다. 대출 이자와 발행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고, 발행 시점도 반영하지 않았다.
| 신규 채권 만기 | 원금; 백만 달러 | 연 이자율 | 연간 이자; 백만 달러 |
|---|---|---|---|
| 2029 | 500 | 3.950% | 19.750 |
| 2030 | 500 | 4.250% | 21.250 |
| 2033 | 500 | 4.600% | 23.000 |
| 2036 | 1,000 | 4.900% | 49.000 |
| 2056 | 500 | 5.650% | 28.250 |
| 합계 | 3,000 | — | 141.250 |
출처: 2026년 양식 10-Q, 4~5쪽, 주석 6~7 및 13, 30쪽.
이 분석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투자 조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