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프록터앤드갬블) FY2026: 매출 870억 달러 3% 성장, 영업이익률 160bp 하락 — Core EPS 6.89달러, Thorne 38억 달러 인수
서두
세계 최대 소비재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이 2026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10-K를 8월 4일 SEC에 제출했다. 요약하면 외형은 늘고 이익률은 깎인 해다. 매출은 870.3억 달러로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7.5억 달러로 7.03억 달러(-3%)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160bp 하락한 22.7%에 그쳤다. 순이익은 16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0.79억 달러 증가한 보합,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6.62달러(+2%), 회사가 강조하는 Core EPS는 6.89달러(+1%)였다(이상 10-K Summary of 2026 Results).
같은 보고서에서 P&G는 2025년 6월 발표한 'Focused Portfolio, Supply Chain and Productivity Plan'의 실행 상황과, 제출 당일 합의한 38억 달러 규모 Thorne 인수(Note 15 후속사건)를 함께 공시했다. P&G는 종전과 동일하게 5개 SBU·5개 보고 세그먼트 체제(Beauty·Grooming·Health Care·Fabric & Home Care·Baby, Feminine & Family Care)를 유지한다. 매출 비중은 Fabric & Home Care 35%, Baby/Feminine/Family Care 24%, Beauty 19%, Health Care 14%, Grooming 8% 순으로, Fabric & Home Care가 매출과 순이익 모두 35%로 이익 기여도 최상위를 유지했다(Corporate 제외 기준).
2025년 7월 제정된 One Big Beautiful Bill Act와 OECD Pillar Two(15% 글로벌 최저한세) 모두 FY2026 재무상태·실적·현금흐름·유효세율에 중대한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관세는 실질 영향이 있어, 매출총이익률 하락 요인 중 30bp가 순관세 영향(비용 증가와 회수 인식의 순액)으로 공시됐다.
